디터 람스의 혁신적인 발명품.

산업디자이너 디터 람스는 40년간 독일 브라운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며 역사에 길이 남을 오디오, 비디오, 카메라 등의 가전을 비롯해 가구에 이르기까지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으로 세계인의 사랑을 독차지한 인물이다. 디터 람스의 ‘606 유니버셜 셸빙 시스템’은 그가 1960년에 디자인한 것으로, 이탈리아 브랜드 데파도바 Depadova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다. 알루미늄 소재의 구성으로 벽면뿐 아니라 오피스, 홈, 라운지 등 어느 공간에서도 모듈형으로 배치 가능한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컨테이너, 선반, 보관함, 세로 지지대 등 다양한 크기의 구성품으로 간단히 조립하여 설치할 수 있다.
web 보에 www.bo-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