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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13개가 참여한 올해 메종&오브제에서 한국 디자인의 진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던 3개의 브랜드를 소개한다.

 

틸 테이블
보태니컬 디자인 그룹 틸 테이블 Teal Table은 홀 3 엘레강스 부스에 사각 박스 형태의 파빌리온을 세웠다. 부스에는 자체 디자인해 제작한 모노톤의 세라믹 화기와 매트한 표면의 화기, 테라조 화기, 시멘트 화기 등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유럽과 미국에서는 아직 선보이지 않은 재질의 모던한 디자인으로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미스튜디오 r50 블루투스 스피커

지미스튜디오

국내 소형 가전으로는 최초로 영국 해롯백화점에 입점한 지미스튜디오 Jimistudio에서는 레트로 감성을 입은 블루투스 스피커 r50을 선보이는 부스를 마련했다. 뮤지엄 디자인 스토어 모마 MoMA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는 후문으로 r50을 조만간 모마에서도 만나보길 기대해본다.

 

 

 

헬리녹스
캠퍼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손꼽히는 아웃도어 장비 전문 브랜드 헬리녹스 Helinox는 2016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메종&오브제에 참가했다. 대표 제품인 초경량 의자 ‘체어원’은 인도어와 아웃도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관람객뿐 아니라 바이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파리의 유명 백화점 르 봉 마르셰에서도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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