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보다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는 다이닝 공간의 중심에는 식탁이 있다. 새로 나온 식탁 컬렉션.
도무스 누볼라 대리석 식탁
스위스 브랜드 ‘화이트오크’의 누볼라 대리석 식탁은 ‘구름’이라는 뜻의 이탈리아 어로 화이트 컬러의 카라라 대리석이 모던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특히 깐깐한 선별 작업을 통해 엄선된 FAS급 대리석만 사용했으며 무거운 상판이 흔들리지 않도록 설계된 원목 다리가 상판을 탄탄하게 지지해 안정적이다. 대리석과 나무 다리가 만나 모던하지만 따뜻한 느낌도 선사해 다양한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있다. 200만원대.
까사알렉시스 체스터 다이닝 테이블
까사알렉시스의 ‘체스터 다이닝 테이블’은 느룹나무의 내추럴한 상판과 빈티지한 철제 다리가 어우러져 인더스트리얼 무드의 다이닝 공간을 연출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상판은 블랙 컬러와 내추럴 컬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컬러 펜던트 조명과 매치하거나 그래픽 패턴의 포스터나 작품과 연출하면 경쾌한 무드를 즐길 수 있을 듯. 100만원대.
스카게락 조지 다이닝
스카게락의 ‘조지 다이닝’ 테이블은 깔끔한 디자인의 테이블로 오크 소재와 블랙 컬러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넉넉하게 4인용 식탁으로 활용하거나 양쪽에 의자를 두어 6인용 테이블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모서리 부분이 둥글게 처리돼 있어서 아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고 두툼한 다리가 안정적이다. 오크소재 2백21만원, 블랙컬러 2백57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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