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유명한 프랑스 세라믹 브랜드 아스티에 드 빌라트.

포르투갈의 전통 문양을 전승해온 장인이 짠 카펫, 존 데리안의 일러스트를 입은 그릇은 아스티에 드 빌라트 제품으로 모두 팀블룸에서 판매.
우유 빛깔을 가진 여리여리한 그릇은 예술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수많은 마니아층을 거느리고 있다. 특히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존 데리안과 함께 만든 작품은 주변의 사물을 수채화 느낌으로 표현해 남다른 미각을 즐길 수 있다. 존 데리안이 올해 선택한 모티프는 버섯. 마치 깊은 숲속에서 발견한 듯한 신비로운 자연의 판타지를 그릇 안에 오롯이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