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철학을 오롯이 담아낸 패션 브랜드의 뉴 홈 컬렉션.

카키색의 다모플라주 프린트로 완성한 LV 나노그램 스피커. 콤팩트한 사이즈라서 가방에 달기 편하며 테이블 오브제로도 좋다. 루이 비통. 331만원.

한번 보면 눈을 뗄 수 없이 화려하고 강렬한 인상의 메두사 그란데 베이스. 베르사체. 243만원대.
도마뱀과 곤충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 생생함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꽃을 꽂아 집 안에 작은 정글을 연출할 수 있는 블루밍 베이스는 에트로 홈. 142만원대.

이탈리아 전통 부츠메이커의 노하우를 담아 베네치아 가죽으로 섬세하게 가공한 레더 샴페인 버킷. 벨루티. 485만원.
실버 톤의 브라스에 레터링 문구를 새겨 넣은 비 인센스 버너. 하우스 심볼인 벌의 생생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찌. 55만원.
투명한 크리스털 유리에 랄프 로렌의 아이코닉한 스택 RL 로고를 새겨 넣은 애쉬튼 컬렉션의 디켄터와 글라스. 랄프 로렌 홈 제품으로 각각 29만9000원, 22만5000원.
부드러운 알파카와 울 소재로 만들어 시각적으로 따뜻해 보이는 애너그램 쿠션. 로에베. 99만원.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만즈가 디자인한 앙셀 데르메스 암체어. 튼튼한 원목 프레임 사이를 가로지르는 얇은 소가죽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에르메스. 가격 문의.
노르웨이산 울 소재로 버버리의 기마상을 섬세하게 담아낸 EKD 울 블랭킷. 자카드 직조 방식과 가장자리의 마감 디테일이 돋보인다. 버버리. 265만원.
안데스의 돌탑에서 영감을 얻은 아파체타 로우 테이블. 손으로 한 땀 한 땀 조각한 원목 마감으로 하나의 작품처럼 보인다. 로로 피아나. 가격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