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W에디션이 ‘인 더 썬 테이블 220 IN THE SUN TABLE 220’을 선보인다.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와 디자이너 가엘 로리오-프레보의 협업으로 탄생한 ‘인 더 썬’ 컬렉션의 연장선으로, 베르사유 궁전 파빌리옹 뒤푸르를 위해 처음 디자인되었다. 태양왕의 공간에 어울리는 찬란한 빛과 정교한 그림자의 대비는 이들의 건축적 사고와 물성에 대한 탐구를 응축한다. 새롭게 공개된 테이블 램프 버전은 기존 디자인의 조형 언어를 유지한 채, 책상이나 체스트, 침대 옆 등 좀 더 일상적인 공간으로 확장된다. 블랙 크롬 보디의 새로운 마감은 구조적이면서도 신비로운 인상을 더하며, 내장 디머를 통해 빛의 밝기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E27 소켓을 적용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광원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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