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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하는 따뜻한 식사부터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완성해줄
작은 아이템까지. 연말 시즌에만 느낄 수 있는 설렘과 온기를 머금은 취향별 선물들.

Table for Two
섬세하게 고른 럭셔리 기프트와 따뜻한 조명 아래 자리한
테이블웨어는 연말의 식사 풍경을 더욱 깊게 물들여줄 것이다.

1 로브제, 스피랄레 서빙 세트 알렉산더 칼더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조각처럼 비틀어진 커틀러리는 테이블에 초현실적 우아함을 더한다.

2 포트넘앤메이슨, 크리스마스 블렌드 그라운드 커피 온두라스, 에티오피아, 인도산 원두를 블렌딩하고 스파이스 향과 말린 과일, 다크 초콜릿, 무화과의 풍미를 더해 잘 어우러진 커피.

3 바카라, 아코어 이브 플루트 스템의 레드 놉이 강렬한 포인트를 더한, 조각 같은 실루엣과 상징적 디자인을 갖춘 글라스.

4 랄프 로렌, 이퀘스트리언 파베 다이아몬드 더블 스터럽 뱅글 더블 스터럽 디테일과 스터디드 탭 클로저가 돋보이는 뱅글은 화이트다이아몬드를 이탈리아 장인의 손길로 정교하게 세팅했다.

5 에르메스, 말레트 백 골드 ‘H’ 장식과 팔라듐 도금 ‘크라포’ 클래스프가 포인트를 더한 심플한 실루엣의 백. 메탈, 가죽 스트랩은 길이 조정이 가능하다.

6 르크루제, 홀리데이 소스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한정판 컬렉션으로서, 소스나 스튜 요리에 적합해 연말 테이블을 따뜻하게완성한다.

7 뱅앤올룹슨, 베오사운드 A9 센추리 블루 조각 같은 실루엣과 7개의 드라이버가 구현하는 풍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스피커.

8 모엣 & 샹동, 모엣 임페리얼 브룻 사랑과 축하의 상징인 붉은 패키지로 선보이는 연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섬세한 버블과 균형 잡힌 풍미는 그대로 간직했다.

9 반클리프 아펠, 매직 알함브라 롱 네크리스 ‘알함브라’를 재해석해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형태로 연출할 수 있는 주얼리.

10 포르나세티, 트레이 기프트 테마 에 바리아지오니 n.171 선물 포장 같은 실크 스크린 프린팅이 돋보이는 트레이는 접이식 스탠드와 결합하면 커피 테이블로도 활용할 수 있다.

11 고하르월드, 미니 레이스 핸즈 에이프런 클래식 비스트로 스타일의 짧은 앞치마. 메탈릭한 리본 끝에 레이스 소재의 작은 손 모양 장식이 유머러스하다.

Midnight Glow
반짝이는 밤 분위기를 담은 아이템들. 메탈릭한 표면과 미러처럼 빛을 반사하는
디테일이 겨울 밤을 한층 더 깊고 선명하게 만든다.

1 루이즈 로, 더 로 스튜디오 볼룬 오브젝트 둥글게 부풀어 오른 실루엣에 폴리시드 메탈의 광택이 더해져, 어느 공간에 두어도 한 점의 조명을 닮은 존재감이 담긴 베이스.

2 라리끄, 샹젤리제 스몰 볼 골드 러스터 파리 샹젤리제의 가로수에서 영감을 얻어 정교하게 조각한 나뭇잎 패턴이 황금빛 크리스털에 은근한 깊이를 더한다.

3 부첼라티, 로슈 플랫웨어 포셀린 탱 그린 가장자리의 물결 장식이 돋보이는 더블 로슈 실버웨어 컬렉션을 지노리 1735와 협업해 포셀린 소재로 재해석했다.

4 라문, 벨라 크리스털 컷 옐로 마르셀 반더스와 협업해 기존 벨라의 아이코닉한 종 모양 실루엣을 한층 더 콤팩트하게 재해석했다. 크리스털 컷 디테일이 작은 빛까지 반짝이게 한다.

5 에뀌, 프레스티지 레장스 프랑스 실버웨어의 우아함을 담은 캔들 홀더. 손끝으로 완성한 부드러운 곡선이 촛불의 흔들림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6 크리스토플, 무드 커피 실버 에스프레소 스푼 세트 달걀 모양 케이스를 열면 은도금 스푼 여섯 개가 정갈하게 들어 있는 커트러리 오브제. 테이블 위에 올려두기만 해도 분위기가 달라진다.

7 크루그 그랑 퀴베 171 에디션 12개 연도에서 생산된 131종의 와인을 섬세하게 블렌딩해 만든 샴페인. 2015년 와인을 중심으로 한 구조감과 풍성한 레이어가 깊고 긴 여운을 남긴다.

8 멤피스, 레브라도 안드레아 브란지의 상상력이 담긴 소스 보트. 나뭇가지가 원뿔 형태를 받치는 듯한 조형적인 실루엣이 테이블 위를 작은 갤러리처럼 만든다.

9 고하르월드, 홀리데이 스타킹 부드러운 촉감과 은은한 광택의 리본, 작은 진주 장식이 더해진 우아한 스타킹 오브제. 연말 분위기를 한순간에 따뜻하게 만든다.

10 레페토, 조디 브랜드의 아이코닉 슈즈 산드리옹에 엘라스틱 밴드를 더한 한국 익스클루시브 메리제인 슈즈.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11 렉슨, 볼룬 도그 램프 제프 쿤스의 상징적 볼룬 도그를 투명한 폴리카보네이트와 LED 라인으로 재해석한 조명. 켜두는 순간 공간이 유쾌하게 변한다.

12 지노리 1735, 디바 셀레스트 찻잔 세트 연한 하늘색과 섬세한 골드 라인이 어우러진 티컵으로서, 1950년대 클래식한 우아함을 담아낸 포슬린 컬렉션.

Soft Landing
조용한 연말, 잠시 멀리 떠나거나 나만의 페이스로 쉬어가는 여행.
부드러운 톤과 따뜻한 소재가 일상에서 벗어난 시간을 더 포근하게 만든다.

1 에르메스, 로카바 실크 파우더 에르메스가 선보이는 최초의 멀티 프레스 파우더. 까레 실크 스카프에서 영감받은 세련된 컬러를 조화롭게 담았다.

2 펜디, 아티스트 피카부 아르헨티나 출신 디자이너 겸 아티스트 코니 발레세가 자신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커스터마이징 백.

3 버버리, 버버리 가디스 EDP 홀리데이 세트 풍부한 바닐라 뉘앙스가 돋보이는 가디스 향의 향수와 보디 로션을 담은 시즈널 기프트.

4 비트라, 임스 하우스 버드 새의 형상을 조형적으로 담아낸 홈 오브제. 코튼 화이트 애시 컬러의 원목이 시각적으로 따스한 인상을 준다.

5 라 보떼 루이 비통, 루즈 루이 립스틱 파우치 립스틱 한 개를 담을 수 있는 미니멀한 사이즈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6 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H100 센추리 브라운 고급스러운 가죽 안감 너머, 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을 선사하는 헤드폰.

7 테클라, 블랭킷 & 핫 워터 보틀 세트 버진 울과 재활용 양모를 혼방한 패브릭이 포근함을 전하며, 레드 포인트의 체크 패턴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8 발리, 파드마 퍼 롱 부츠 소가죽 본연의 우아함과 클래식한 하이 바이커 디자인이 어우러져 겨울 스타일링에 고급스러움을 배가한다.

9 랄프 로렌 홈, RL × 나이오미 글래시스 레나 베드 블랭킷 나하보족과 인근 원주민 사회에서 영감받은 모티프를 직조 블랭킷 위에 정교하게 수놓았다.

10 다이슨, 슈퍼소닉 뉴럴 헤어드라이어 뉴럴 센서 기술로 두피 손상 없이 헤어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시즌 한정 컬러인 엠버 실크로 특별함을 더했다.

11 루이 비통, 호라이즌 55 컬러풀한 핑크 톤 캔버스를 바탕으로 한 모노그램 헤리티지와 퍼렐 윌리엄스의 시그니처 레터링을 조합한 수트 케이스.

Clear & Comfort
손이 가는 물건들로 채워진 겨울 큐레이션.
부드러운 가죽과 실키한 텍스타일, 깊은 색감이 주는 감각적인 안정감이 차분한 위로처럼 다가온다.

1 구비, 그라쇼파 테이블 램프 오리지널의 둥근 원뿔 갓에 핸드메이드 캔버스를 더해 한층 따뜻해진 조명. 켜는 순간 공간이 잔잔하게 가라앉는다.

2 루이 비통, 샤를로트 펜슬 파우치 모노그램과 귀여운 일러스트를 더해 연말 시즌에 맞춰 선보이는 파우치. 골드 가죽 내부가 작은 소지품에도 특별한 온기를 더한다.

3 몰트락 20년 싱글몰트 위스키 셰리 캐스크에서 숙성돼 농익은 자두와 발사믹의 달콤한 깊이, 풍부한 스파이스가 겹겹이 이어지는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겨울밤에 특히 잘 어울린다.

4 벨루티, 블루종 원 주르 시간이 흐를수록 깊은 색과 질감이 살아나는 가죽 재킷. 원 주르 백에서 영감받은 포켓 디테일이 멋을 더한다.

5 비트라, 컬러 블록 블랭킷 부드러운 양모 소재와 네 가지 컬러 블록이 조용하게 조화를 이루는 블랭킷.

6 벤틀리 홈, 하이드 더블 보틀 홀더 다이아몬드 패턴의 패브릭과 가죽을 수작업으로 완성한 피크닉 컬렉션. 와인이나 샴페인을 안전하게 담아 이동할 수 있는 우아한 보틀 홀더.

7 딥디크, 리미티드 클래식 캔들 사팽 골드 라벨 위 소나무 삽화와 레터링이 홀리데이 무드를 더하는 캔들. 솔잎과 송진의 신선한 향이 겨울 공기를 깨끗하게 채운다.

8 라이카 M EV1 M 시리즈 최초로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한 모델. 576만 화소 EVF를 통해 렌즈와 조리개에 따라 달라지는 이미지를 정교하게 확인할 수 있다.

9 디모레스튜디오 × 이브 살로몬 에디션, 카우하이드 레더 체어 크롬 플레이트 스틸 프레임에 소가죽 시트와 등받이를 더한 체어. 자연스러운 가죽의 질감과 메탈의 대비가 선명한 실루엣을 만들며 현대적인 우아함을 보여준다.

10 바카라, 조디악 홀스 2026 ‘말의 해’를 기념하는 생동감 넘치는 크리스털 오브제. 바람에 흔들리는 갈기와 역동적인 움직임을 표현했다.

11 마샬, 액톤 3 버건디 톤의 클래식한 텍스처가 돋보이는 홈 스피커. 깊고 묵직하게 퍼지는 사운드가 겨울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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