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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면 더욱 그리워지는 포근한 감각. 풍성한 퍼와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공간을 따뜻하게 채우는 리빙 아이템.

1 메리탈리아 Meritalia, 라 피오리타 La Fiorita 가에타노 페세와 함께한 소파 디자인으로, 봄의 싱그러움을 담았다. 잔디를 닮은 3D텍스처의 패브릭이 몸을 부드럽게 감싸고, 유기적 형태와 비대칭 볼륨이 공간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2 씨씨타피스 CC-Tapis, 그랜마 패턴스 Grandma Patterns 암스테르담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롭 반 미에를로가 디자인한 양모 러그. 자유롭게 얽힌 체크 패턴이 전통 타탄에 유쾌한 변주를 더하며, 부드러운 질감이 바닥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생동감을 준다.

3 박스터 Baxter, 아우라 푸프 Aura Pouf 부드러운 몽골리아 울 텍스처로 풍성하고 포근한 볼륨을 강조한 푸프. 아우라 모듈 컬렉션 일부로, 유려한 곡선과 금속 베이스가 세련된 균형을 만들어낸다.

4 톰 딕슨 Tom Dixon, 보블 쿠션 Bobble Cushion 질감이 도드라지는 울 믹스 부클레로 수작업 직조된 쿠션. 손으로 만든 듯한 불규칙한 패턴이 매력적이다. 재활용 폴리에스터 패드가 푹신하면서도 탄탄한 복원력을 제공해 오래 사용해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다.

5 알플렉스 Arflex, 보톨로 Botolo 금속과 목재 프레임에 몰딩 폼과 패브릭, 퍼 커버를 입혀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 체어.다리가 두 가지 높이로 제작돼 다이닝 체어부터 낮은 라운지용까지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6 앤트레디션 &tradition, 페트라 라운지 체어 Petra Lounge Chair 1938년 덴마크 건축가 비고 보에센의 오리지널 리틀 페트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높게 솟은 날개 등받이와 넉넉한 좌석이 몸을 감싸 안는 듯한 편안함을 제공하며, HR 폼과 폴리에스터 솜 패딩으로 포근한 착석감을 선사한다.

7 마이어 Meier, 양 Sheep 복슬복슬한 양털로 포근한 감촉을 살린 수공예 양 스툴. 한스 페터 크라프트가 디자인한 견고한 비치우드 구조는 장식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8 나뚜찌 Natuzzi, 메모리아 Memoria 카림 라시드가 디자인한 모듈형 소파로, 부드러운 라운드 쿠션과 숨겨진 금속 다리가 세련됨을 더한다. 가죽과 패브릭 옵션으로 마감해 우아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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