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한 주말을 컨셉트로 천연 소재의 리빙 소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켄드가 연남동에 쇼룸 겸 사무실을 열었다.
그래픽디자인과 패션 디자인을 전공한 경규리, 오서랑 두 사람이 함께 만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켄드는 어떤 것에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아무 계획 없이 하루를 보내는 평온한 주말을 컨셉트로 베딩, 쿠션, 담요, 잠옷, 향초 등을 선보인다. 그간 챕터원, 29cm 등 일부 편집숍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위켄드인이 최근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기대하며 연남동에 쇼룸 겸 사무실을 열었는데, 15평 남짓한 공간에 리넨, 면 등 천연 소재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과 색감이 돋보이는 위켄드인의 전 제품이 진열되어 있다. 특히 연남동 쇼룸에서는 기존 제품을 원하는 색상과 패턴으로 맞춤 주문하거나 온라인숍이나 오프라인 편집숍에는 없는 커튼이나 식탁보 등을 주문 제작할 수 있으니 특별한 나만의 패브릭 제품을 찾는 이라면 방문해보길. 문의 www.eekendin.com 02-6080-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