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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가 낙서를 한 것처럼 보이는 위트 있는 작품으로 뉴욕 미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클 스코긴스.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풍부한 감성적 표현 외에도 그의 작품이 지니는 또 하나의 중요한 의미는 동심으로 돌아가서 세상을 바라보고 해석한다는 것이다. 어른이 된 우리가 진솔하게 다루지 못하는 주제나 한 번쯤 여과시키는 표현을 마치 아이처럼 순수하게 써내려간 작품을 만나고 싶다면 5월 24일부터 7월 17일까지 청담동 지갤러리를 방문해볼 것. web www.gexhib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