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FORMABLE SOFA TRANSFORMABLE SOFA TRANSFORMABLE SOFA by 원지은| 단순한 L자 형태의 소파가 간단한 조작만으로 오피스 부스로 변신한다. 런던 기반의 건축사무소 작 스튜디오의 L20 소파는 영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로봇을 연상시킨다. 제이콥 로우 Jacob Low와 케난 클리코 Kenan Klico가 이끌고 있는 런던 기반의 건축 사무소 작 스튜디오 Jak by 원지은|
설원 속 비밀의 방 설원 속 비밀의 방 설원 속 비밀의 방 by 이호준| 신비로운 숲속에 은밀하게 자리한 오두막 헤멜릭 롬은 가족에게 휴식과 온기를 선사하고 싶은 마음이 담겨 있는 곳이다. ©Jason Koxvold 누구나 한 번쯤 소음으로 가득한 도시에서 벗어나 한적한 숲속 오두막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상상을 해봤을 것이다. 맨해튼에서 한 by 이호준|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곡선의 대가 by 이호준| 론 아라드의 손에서 탄생한 곡선은 늘 예기치 못한 형태를 만들어낸다. 지루함을 견디지 않고 일상을 비트는 것. 그의 곡선이 언제나 과감하게 변주하는 이유다. 론 아라드. Ⓒ Ron Arad 론 아라드 Ron Arad는 현대 산업디자인을 논할 때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by 이호준|
교토, 에이스 호텔 교토, 에이스 호텔 교토, 에이스 호텔 by 문은정| ARCHITECTURE & DESIGN 세계적인 건축가 쿠마 켄고와 건축사 OMA가 주목할 만한 두 개의 호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가히 올해의 호텔로 꼽을 만큼 뛰어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에이스 호텔 교토의 전경. 왼쪽에 위치한 신관은 일본의 현대건축가 쿠마 켄고가 건축한 것이며, by 문은정|
건축이 흐르는 강 건축이 흐르는 강 건축이 흐르는 강 by 신진수| 일본의 건축그룹 사나의 미국 첫 번째 프로젝트. 거대한 자연을 품은 복합 문화 공간. 그레이스 팜을 소개한다. CDean Kaufman 뉴욕에서 차로 한 시간 가량 떨어진 코네티컷 주 뉴캐넌에 위치한 그레이스 팜 Grace Farms. 32만m²의 거대한 자연이 펼쳐지는 by 신진수|
요즘,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① 요즘,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① 요즘, 인테리어 자재 트렌드 ① by 문은정| 트렌드에 민감한 일곱 명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공간에 디테일을 더하는 자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들이 직접 시공한 사례를 통해 최근의 자재 경향을 들여다보자. 콘크리트에 합판 소재를 더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낸 푸드 스튜디오. 배관이 지나가는 곳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by 문은정|
밀라노를 한 눈에, 폰타치오네 프라다 밀라노를 한 눈에, 폰타치오네 프라다 밀라노를 한 눈에, 폰타치오네 프라다 by 문은정| 밀라노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폰타치오네 프라다는 프라다의 애정 어린 시선이 담긴 문화예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다. 오래된 술 창고를 개조해서 만든 폰타치오네 프라다. 추가로 지어진 3개의 동은 렘 콜하스가 이끄는 OMA가 도맡아 진행했다. by 문은정|
NOW CREATOR 가구에 담은 건축 NOW CREATOR 가구에 담은 건축 NOW CREATOR 가구에 담은 건축 by 신진수|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큐레이터 니나 야샤르가 운영하는 갤러리 닐루파 데포에서 올해 밀라노 디자인 위크 때 선보인 전시 <FAR>는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주목을 받았다. 린드 프레야 탱겔러 Linde Freya Tangeler가 설립한 디스트로이어스/빌더스 Destroyers/Builders는 이 전시에서 독특한 표면의 아키타입 벤치 Archetype by 신진수|
모두의 건축 모두의 건축 모두의 건축 by 신진수| 맨해튼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허드슨 야드 프로젝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축물 중 하나인 베셀에는 건축가 토마스 헤더윅의 공공건축에 대한 고민과 철학이 담겨 있다. 15층 높이, 154개의 계단 층, 2500개의 계단으로 이뤄진 베셀. 맨해튼 미드타운 서쪽 허드슨 강변 by 신진수|
경계가 없는 디자이너 경계가 없는 디자이너 경계가 없는 디자이너 by 문은정| 보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오메르 아르벨은 산업과 건축, 조형 프로젝트의 경계를 두지 않는다. 단지 미를 탐구하는 데 집중할 뿐이다. 빅토리아 앨버트 뮤지엄의 28 시리즈. 오메르 아르벨은 이스라엘 태생의 캐나다 디자이너로 작품 활동에 경계가 없다. 국가대표 펜싱 by 문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