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STANDARD OF NOR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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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고 가려진 전통과 고전에서 시대에 구애받지 않는 멋을 발견해내는 능력. 노르웨이 기반의 가구 브랜드 에이쿤드는 꺼지지 않는 북유럽 가구의 강세 속에서 노르웨이 가구가 품어온 정체성과 가치를 내비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노르딕 퍼니처의 새 기준점을 만드는 것이다.

올해의 마지막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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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을 모으거나 트리를 꾸미거나 쿠션 같은 패브릭 제품을 바꾸는 등 크리스마스에 진심인 이들이 각자 꽂혀 있는 분야가 있다. 내게는 트리가 그렇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11월 말부터 거실에 트리를 만들어두면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기분이 든달까. 게다가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는 사도 사도 계속 사고 싶은 욕망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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