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아트 열풍 아시아의 아트 열풍 아시아의 아트 열풍 By 원지은| 팬데믹 이후 아시아 미술시장의 중심이 홍콩에서 서울과 도쿄로 이동 중이다. 새로운 예술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두 도시의 행보를 주목할 것. 데이비드 즈위너 갤러리에서 선보인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 © 프리즈 홍콩이 아시아 미술시장의 전반을 장악하던 시기가 지나고, 팬데믹 이후 새로운 By 원지은|
ARTFUL SEOUL ARTFUL SEOUL ARTFUL SEOUL By 원지은, 원하영| 서울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아트 페어 시즌을 맞아 해외 디자이너들이 한국을 찾았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뽐내며 서울을 예술의 무대로 물들인 4인의 크리에이터, 그리고 그들이 포착한 서울의 면면들. 순간을 담은 디자인, 발렌틴 로엘만 깊은 심연의 바다를 품은 듯한 By 원지은, 원하영|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세상 함께 보배 삼아> By 신진수|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문화유산을 소개할 대구간송미술관이 오랜 준비를 마치고 오픈했다. 영남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를 기다려온 이들에겐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개관 전시는 <여세동보, 세상 함께 보배 삼아>전으로, 특정한 주제가 있지 않고 작품 하나하나를 보배처럼 정성스럽게 소개했다. 별도 공간에서 감상할 By 신진수|
엘름그린&드라그셋 Spaces 엘름그린&드라그셋 Spaces 엘름그린&드라그셋 Spaces By 신진수| 사막에 우뚝 지어진 가상의 프라다 매장인 ‘프라다 마파 Prada Marf’, 교통표지판에서 영감을 얻은 ‘어댑테이션 Adaptations’ 시리즈 등 엘름그린&드라그셋 Elmgreen&Dragset의 설치 작품은 그 자체로 궁금증을 자아내는 힘이 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전에서는 실제 크기로 제작한 여러 개의 공간을 통해 마치 내가 작품의 By 신진수|
대중의 아이콘, 요시토모 나라 대중의 아이콘, 요시토모 나라 대중의 아이콘, 요시토모 나라 By 원지은| 요시토모 나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대중적 인기, 미술사적 가치로 최근 미술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미술관이 그의 작품에 주목한다. Midnight Tears, 2023. © Yoshimoto Nara, Yoshimoto Nara Foundation Missing in Action, 1999. © Yoshimoto By 원지은|
New Wave New Wave New Wave By 원하영|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들며 개성 강한 작업을 선보이는 안태원과 무나씨와의 만남. 뿌리, 안태원 그림, 입체, 영상, 애니메이션 등 여러 장르를 가리지 않고 작업하는 안태원 작가. 인터넷의 물질성을 주제로, 인터넷에서 빠르게 변화하고 확산되는 밈 Meme을 활용한 위트 넘치고 개성 강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By 원하영|
사과와 달 사과와 달 사과와 달 By 원하영| 우주와 물질의 경계를 넘어 미래의 가능성을 탐구하는 현대미술가 김덕희. <Blue Hour>, 2023. 현대미술가 김덕희의 개인전 <사과와 달>이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일본 도쿄예술대학에서 인터미디어아트를 전공한 김덕희는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우주와 자연, 사회와 문화, 시간과 공간 등 세계의 다양한 By 원하영|
지금 한국의 미술 지금 한국의 미술 지금 한국의 미술 By 김민지| 송은문화재단이 이탈리아 미술 전문 출판사 스키라 Skira와 함께 동시대 한국 미술 작가를 조망하는 <Future Present: Contemporary Korean Art>를 출간했다. 한국 미술의 세대 전환을 주도하는 19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 25인으로 강서경부터 전소정, 최하늘 등 회화, 조각, 설치, 비디오, 사진 By 김민지|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K-Art의 무드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K-Art의 무드 쇼는 계속되어야 한다: K-Art의 무드 By 김민지| 세계 미술계가 주목하기 시작한 한국 아트의 현재와 가까운 미래를 조망해본다. 파리 브루스 드 코메르스 미술관에 전시된 김수자 작가의 작품 모습. ©Kimsooja, To Breathe Constellation, 2024 필라델피아미술관에서 열린 1989년 이후 한국의 현대미술 전시 전경. 한류 흐름이 가장 By 김민지|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돛을 펼친 아트부산 2023 By 강성엽| 아트부산 2023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해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아트페어에 다녀왔다.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아트부산 2023’이 5월 4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여정을 마쳤다. 경기 침체로 국내 미술 시장이 움츠러들지 않았을까 했던 걱정은 기우였다. By 강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