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홈 × 빈센트 반 두이센, 네 번째 협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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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홈이 벨기에 건축가 빈센트 반 두이센과 함께한 네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시리즈는 유기적 형태와 촉각적 소재를 중심으로, 직관적이면서도 섬세한 디자인 언어를 이어간다. 대표 제품인 모듈형 소파 02, 데이베드, 라운지 체어, 크롬 사이드 테이블 등은 조형성과 실용성을 아우르며 깊이

디자인으로 만나는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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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구 브랜드 오스토 Osto가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안락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구를 선보이는 오스토는 기능성을 바탕으로 거실이나 서재 등 휴식이 필요한 공간이면 어디든 두어도 잘 어우러지는 디자인 가구를 소개한다. 플래그십 스토어 1층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제품과 소재를 둘러볼 수 있으며, 2층은 거실의

포르나세티의 맛있는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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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나세티가 특유의 그래픽 스타일과 몽환적 언어를 반영한 새로운 다이닝 컬렉션을 선보였다. 아틀리에의 전통이 깃든 스크린 프린트와 직접 옻칠해 완성한 ‘바시 Vasi’ 캐비닛 바가 대표적 제품. 표면은 실크 스크린 인쇄한 꽃병과 와인잔 무늬로 장식했으며, 문을 열었을 때 글라스를 우아하게 만드는 부드러운

헤리티지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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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가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몰테니앤씨의 마테오 테이블을 출시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반 두이센이 디자인한 마테오는 90년 역사의 헤리티지를 견고함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 외부에서 보이지 않도록 디자인한 내부 프레임은 베이스와 상판을 견고하게 연결하며,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테이블 기둥은 안정적이고 건축적인 구조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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