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CREATOR 을지로 개척자

by |

낮에는 상인들이 쇳가루를 날리며 열심히 일하는 공업 지대로, 밤이 되면 반짝이는 불빛 사이 젊은이들로 붐비는 이곳이 바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지닌 을지로의 현재 모습이다.     낮과 밤이 다른 그 분위기에 매료된 가구 디자이너 겸 아트 디렉터 소동호는 이곳에 자리 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