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따라 떠나는 비엔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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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대표 미술관 세 곳이 특별한 전시로 관람객을 맞는다. 신고전주의 건축미로도 유명한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은 17세기 여성 화가 미카엘리나 워티에의 대규모 회고전을 개최한다. 대표작 <바카날>을 비롯해 현존하는 전 작품이 유럽 최초로 한자리에 모인다. 벨베데레 미술관은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과

THE BEST 25 L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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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한 번씩 개최되는 전시인 에우로루체는 올해도 혁신적인 조명으로 가득했다. 조형적 미학을 강조한 조명부터 유연한 모듈형까지, 전시장에서 찾은 하이라이트 25개를 살펴본다. MOON, SUSPENDED DREAM 다비데 그로피 Davide Groppi의 상징적인 문 조명이 20주년을 맞아 예술가 지아니 루케시 Gianni Lucchesi와 협업해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