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보러 가자 전시 보러 가자 전시 보러 가자 by 신진수| 겨울의 끝자락, 왠지 미술관에 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전시 추천 둘. 강준영 ‘사랑 그리고 우리 그리고 그 이면’ 2022, Oil Painting on Canvas 60.6×72.7cm. 1 The Hidden Masterpiece Part II 한남동 갤러리 BK에서 2월 9일까지 by 신진수|
키키 스미스의 자유 낙하 키키 스미스의 자유 낙하 키키 스미스의 자유 낙하 by 신진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키키 스미스-자유낙하> 전시는 1980~90년대 여성성과 신체를 다룬 구상 조각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온 작가 키키 스미스의 아시아 첫 미술관 개인전이다. 전시에서는 조각부터 판화, 사진, 태피스트리, 아티스트북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는 총 14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며, 곡선형의 순환적 by 신진수|
작가 허명욱의 길 작가 허명욱의 길 작가 허명욱의 길 by 신진수| 허명욱 작가는 무경계의 작업을 하고 있지만 멈춰 있었던 적이 없다. 호기심과 끈기를 무기 삼아 끊임없이 길을 만들어가는 그를 새로운 갤러리에서 만났다. 새로 지은 갤러리 건물 지하에서 포즈를 취한 허명욱 작가. 지하이지만 빛이 들어오는 코너에 나무를 심어 시적인 by 신진수|
Becoming Love All Becoming Love All Becoming Love All by 이호준| 그림을 통해 전하는 고민과 탐구, 막연한 두려움과 자기혐오를 이겨내고 모두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건네기까지. 박그림 작가는 지금, 자신과 불교미술을 향한 먹먹한 애정 그리고 소수에 속하는 모든 이를 위한 평등을 외친다. 박그림 작가의 개인전이 현재 한남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콘크리트에서 열리고 by 이호준|
향기를 품은 조각 향기를 품은 조각 향기를 품은 조각 by 원지은| 시각과 촉각, 후각을 동시에 자극하며 입체적인 작품을 선보이는 비누 조각가 신미경 작가의 작업실을 찾았다. 작품의 생김새와 손재주를 발현하는 것을 넘어 그녀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들어봤다. by 원지은|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손맛이 깃든 도자 by 원지은|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빚은 도자에 액세서리를 올린 듯 수놓은 장식이 아름답다. 그 형태도 문양도 독특한 강민경 세라미스트의 도자는 제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 자세히 살펴보는 재미가 있다. by 원지은|
중첩의 미학 중첩의 미학 중첩의 미학 by 이호준| 무던한 단색같지만, 한층 한층 쌓아가다 이윽고 이룩해내는 고요한 깊이감. 장승택, 겹 회화 150-2, 220×170cm, 캔버스 위에 아크릴릭, 2020 구태여 설명하지 않는 모호함과 원색이 갖추지 못한 다채로움마저 지닌 작품을 선보이는 장승택 작가의 개인전 <겹 회화 The Layered Painting>가 by 이호준|
어둠 속 빛 한 점 어둠 속 빛 한 점 어둠 속 빛 한 점 by 원지은| 국제갤러리가 미국의 현대미술가 제니 홀저 Jenny Holzer의 개인전을 K2와 K3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제니 홀저의 회화 작업 국제갤러리가 미국의 현대미술가 제니 홀저 Jenny Holzer의 개인전을 K2와 K3 전시관에서 개최한다. 지난 40여 년간 언어를 삼아 작업해온 홀저는 다양한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