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츠비처럼 살아보기 개츠비처럼 살아보기 개츠비처럼 살아보기 by 박효은| 아르데코 100주년, 호텔 클라리지스가 1920년대 런던의 우아한 향수를 깨운다. ©Maybourne 런던 메이페어 중심에 자리한 호텔 클라리지스 Claridge’s는 19세기 개장 이래 유럽 상류층의 은밀한 안식처이자 문화의 중심지였다. 특히 1920~1930년대 아르데코 양식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 클라리지스는 전성기를 누렸고 이 시기의 by 박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