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에 집중하는 삶 순간에 집중하는 삶 순간에 집중하는 삶 by 문은정| 역사상 가장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았지만, 가장 가난한 밀레니얼 세대는 생각보다 일찍 깨달은 것 같다. 아, 이렇게 아둥바둥해봤자 결국 죽는다지? 인생은 한 번뿐이라는 ‘욜로 YOLO’, 자신에게 집중하는 ‘나나랜드’, 경쟁보다 개인의 성숙에 집중하는 ‘업글 인간’. 요즘 유행하는 트렌드(?)를 보자면 by 문은정|
6월의 전시 6월의 전시 6월의 전시 by 문은정|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담은 두 개의 전시를 소개한다. 디뮤지엄에서 진행되는 <SOUNDMUSEUM: 너의 감정과 기억>전은 소리와 비주얼 아트가 결합된 공감각적인 전시다. 로빈 미나드, 다비드 벨비히, 크리스틴 오펜하임, 로버트 헨케 등 13인의 세계적인 작가들이 참여할 예정. 청각뿐 아니라 확장된 시각으로 이끌어주는 by 문은정|
생명의 원천, 초록 생명의 원천, 초록 생명의 원천, 초록 by 신진수| 치유의 힘 때로는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상징하는 색, 녹색은 그린 인테리어의 유행과 함께 성장과 원초적인 힘에 대한 열망을 드러내는 이 시대의 컬러다. 앙리 루소의 ‘The Dream, 1910’. ⒸMOMA NY 영국은 승리할 것’이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by 신진수|
ART & WOMAN ART & WOMAN ART & WOMAN by 신진수| 막스마라는 여성 예술가와 예술 문화 증진을 위해 2005년부터 막스마라 아트 프라이즈 포 우먼을 주최하고 있다. 화이트 채플 갤러리와 공동으로 2년마다 영국 여성 예술가를 후원하는 아트포럼을 열어 시상하는데 엠마 탤벗 Emma Talbot이 올해의 수상자다. 그녀는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개인적인 by 신진수|
버추얼 디자인 페스티벌 버추얼 디자인 페스티벌 버추얼 디자인 페스티벌 by 원지은| 웹 매거진 디진에서 세계 최초로 온라인 디자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버추얼 디자인 페스티벌 Virtual design festival', 이하 VDF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연기 및 취소된 전세계 디자인 박람회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DEZEEN ©DEZEEN Virtual Design Festival 건축부터 인테리어, 가구, 상업 디자인까지 전반적인 by 원지은|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미술관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미술관 코로나 시대의 온라인 미술관 by 신진수| 코로나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려도 예술을 즐기고 싶은 욕망을 이길 수는 없다. 온라인을 통해 랜선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지금 미술관의 행보에 격려를 보낸다. 반 에이크 전시회를 기획한 벨기에 겐트 뮤지엄. MSK Ghent, photography David Levene 예기치 못한 코로나 by 신진수|
GLOBAL SHOP GUIDE ① GLOBAL SHOP GUIDE ① GLOBAL SHOP GUIDE ① by 이호준| 그동안 <메종>이 선보인 해외 인테리어 가구와 제품이 궁금했다면 주목하자. 아름다운 가구와 인테리어 아이템을 내 집으로 들일 수 있는 해외 라이프스타일 숍을 소개한다. 01 갈르리 아방센 Galerie Avant-Scene 독특한 외관과 색감을 지닌 오브제와 가구는 특별한 공간을 만드는 일등공신이다. 프랑스 by 이호준|
갤러리가 된 아파트 갤러리가 된 아파트 갤러리가 된 아파트 by 문은정| 실내 디자이너 로렌스 시몬치가 17세기 아파트를 자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갤러리를 공개했다. 모던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갤러리. 아파트 곳곳에 놓인 작품들은 모두 구매 가능하다. 2004년 아이들을 위한 장식, 가구 컨셉트 스토어 세렌디피티 Serendipity(기대하지 않았던 것을 찾아내는 뜻밖의 by 문은정|
파리 근교의 돌벽이 있는 집 파리 근교의 돌벽이 있는 집 파리 근교의 돌벽이 있는 집 by Maisonkorea.com| 파리 근교 불로뉴-비앙쿠르에 있는 오래된 집. 돌벽을 배경으로 앤티크 가구와 디자인 거장의 작품, 컨템포러리 아트가 조화를 이룬다. 테이블은 앤티크 상점에서 구입. 등나무 의자 ‘캔디 체어 Candy Chair’는 인디아 마다비 India Mahdavi 디자인. 나무 의자는 아르네 야콥센 디자인으로 스테판 by Maisonkorea.com|
디지털 액자의 진화 디지털 액자의 진화 디지털 액자의 진화 by 신진수| 기분이나 집 안 분위기에 맞게 작품을 자유롭게 바꾸고 싶다면 넷기어에서 출시한 디지털 캔버스 뮤럴 캔버스 II를 추천한다. 21.5인치와 27인치 두 종류로 만날 수 있는 디지털 액자로 총 3만여 점의 작품과 사진을 3년의 라이선스 기간에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by 신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