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HERITAGE NEW HERITAGE NEW HERITAGE by 원하영| 김나연 작가 김수연 작가 임서윤 작가 신세계백화점이 한국적 라이프스타일의 본질을 조명하는 브랜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를 론칭한다. 공예의 귀한 가치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제안하는 이 공간은 전시와 워크숍, 디저트 살롱, 기프트 숍을 아우르며 전통과 현재를 잇는 by 원하영|
자연의 질감 자연의 질감 자연의 질감 by 원하영| 천연 수세미 루파의 공예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김예지 작가. 직조, 봉제, 자수를 결합한 실험을 통해 새로운 조형적 언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작들을 모아둔 작업실 선반장. 루파로 입체적인 바구니를 만들어 기능을 더한 ‘볼록함’ 시리즈. 루파 소재를 탐구하고 조형적으로 by 원하영|
감각을 깨우는 예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 by 원하영| 향과 차, 공예의 그윽한 품격을 경험할 수 있는 ‘일지’의 새로운 공간. 청자 삼족 향로, 오리 향로 등 다양한 형태의 향로. “영어에는 ‘향기’라는 단어가 없어요.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뿐이죠. 우리 동양 언어에서는 향을 왜 ‘기(氣)’와 같이 사용했을까요? 좋은 냄새에 by 원하영|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내일의 소재 by 원지은| 낯설지만 흥미로운 소재들이 보여주는 디자인 혁신의 미래. 버려진 것들이 예술로 다시 태어난 사례를 모았다. 곰팡이로 만든 바이오 가죽 곰팡이로 가죽 만드는 것을 상상해본 적이 있는가? 미국의 생명공학회사 마이코웍스 MycoWorks는 균사체에서 탄생한 바이오 소재 레이시 Reishi™를 개발했다. 이는 식물로 by 원지은|
공예의 마법, 크리스마스의 따뜻함 공예의 마법, 크리스마스의 따뜻함 공예의 마법, 크리스마스의 따뜻함 by 원하영| 작고 반짝이는 오너먼트 하나면 충분하다. 공예가들의 정성이 깃든 크리스마스 한정 오너먼트로 연말의 따뜻함을 더해보자. © Ofsoh © Ofsoh © Ofsoh © Ofsoh © Ofsoh © Ofsoh 01 별의 by 원하영|
유리 속의 기억 유리 속의 기억 유리 속의 기억 by 원하영| 투명한 유리에 담긴 재와 그을음으로 사물의 사라짐과 변화를 기록하는 박지민 작가. 높은 온도의 유리판 사이에 일상 사물을 넣어 태우는과정에서 생기는 재와 그을음을 볼 수 있는 <바니타스 시리즈 Vanitas Series>. 유리 물성 자체를 탐구하며 독특한 텍스처와 형태를 선보이는 by 원하영|
HOMO FABER 2024 HOMO FABER 2024 HOMO FABER 2024 by 원하영| 도구의 사용이 인간의 본질이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인류를 호모 파베르라 부른다. 창조적 사고와 손끝에서 탄생하는 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공예 비엔날레 호모 파베르 HOMO FABER 2024에 다녀왔다. 호모 파베르가 열린 산 조르지오 마조레 섬의 폰다지오네 조르지오 치니의 전경. 전 세계 by 원하영|
처음 사는 공예품 처음 사는 공예품 처음 사는 공예품 by 원하영| 공예품에 관심은 있지만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르겠다면? 구매를 망설이는 입문자들을 위한 공예숍 대표들의 추천 아이템을 소개한다. @gallery_mosoon @gallery_mosoon @gallery_mosoon 갤러리 모순 김예빈 대표가 추천한 박성욱 작가의 분청 사발 / @gallery_mosoon 갤러리 by 원하영|
Whimsical Craft Whimsical Craft Whimsical Craft by 원지은| 귀여운 사람 모양의 와인 오프너로 유명한 알레시가 디자이너 줄리오 이아게티와 손 잡고 새로운 공예 브랜드를 설립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공예품을 선보이는 일 토르니토레 마토의 이야기. 여러 디자이너와 협업해 완성한 일 토르니토레 마토의 컬렉션. 지난해부터 by 원지은|
한국 공예의 미래 한국 공예의 미래 한국 공예의 미래 by 원지은| 우리나라 전통 공예 기법에 자신들만의 예술 언어를 더해 새롭게 풀어낸다. 해외 디자인 신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 디자인 스튜디오 위켄드 랩을 소개한다. 천장에 매달린 작품 ‘구슬’, 창문에 건 ‘발’, ‘매듭’ 스툴, 벽에 걸린 ‘범종’ 조명 모두 한국 전통 공예에서 영감받은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