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숨결을 빚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4 자연의 숨결을 빚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4 자연의 숨결을 빚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4 By 문혜준| 자연에서 태어나 손끝에서 빚어진 네 브랜드의 세라믹 테이블웨어. 크럼즈 접시 크럼즈 대접 숨 컵앤소서 숨 접시 크럼즈 샐러드볼 소일베이커 ‘흙을 굽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소일베이커는 세라미스트, 디자이너, 요리사 등 다양한 By 문혜준|
집에 입히는 옷 집에 입히는 옷 집에 입히는 옷 By 원지은| 바대 14, 2023. © 김영은 폴란드 팀이 선보인 작품, ‘더 클로디드 홈’. © Michal Matejko, Adam Mickiewicz Institute 서울공예박물관에서 한국과 폴란드의 직물 문화를 함께 조명하는 전시가 열린다. <집, 옷을 입다>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계절의 흐름에 맞춰 By 원지은|
샤넬 X 예올이 선정한 ‘올해의 장인’은? 샤넬 X 예올이 선정한 ‘올해의 장인’은? 샤넬 X 예올이 선정한 ‘올해의 장인’은? By 박효은| 샤넬 x 재단법인 예올이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발표했다. ©Chanel 한국 공예 후원 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2022년부터 4년째 샤넬과 손을 잡고 2025년 올해의 장인에 ‘지호장 박갑순’을, 올해의 젊은 공예인에 ‘금속공예가 이윤정’을 선정했다. 2025 예올X샤넬 프로젝트가 선정한 By 박효은|
여름빛, 여름꽃 모빌 만들기 여름빛, 여름꽃 모빌 만들기 여름빛, 여름꽃 모빌 만들기 By 메종| 각종 여름 꽃과 와이어를 이용해 시원스러운 빅 사이즈 플라워 모빌을 만들었다. 샹들리에가 천장에서 빛을 발한다면 여기, 큼직한 플라워 모빌은 꽃향기를 내뿜는다. ⒸMaisonkorea 탐스러운 꽃송이와 매혹적인 보랏빛을 지닌 수국, 한창 시즌인 화이트 작약을 메인으로 만든 플라워 모빌에서 건강한 여름의 By 메종|
London Craft Week 2025 London Craft Week 2025 London Craft Week 2025 By 원하영| 올해로 11회를 맞은 런던 크래프트 위크는 지난 10년간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단단해져서 돌아왔다. 세계 최대 공예 비엔날레 호모 파베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며, 규모와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한 현장을 직접 다녀왔다. 애쉬 & 플럼 Ash & Plumb이 뉴 크래프트메이커 By 원하영|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 전통의 오늘 By 원하영| 오래된 재료와 기법을 현대 감각으로 풀어낸 공간, ‘하우스 오브 신세계 헤리티지’는 전통을 일상의 언어로 재해석해 지금 이 순간의 한국을 보여준다. 편백나무로 만든 임정주 작가의 ‘솔리드 Solid’ 벤치와 암체어. 가구 위 화문석은 국가무형유산 완초장 이수자 허성자 작가. 대나무 스툴은 한창균 By 원하영|
수저가 건네는 이야기 수저가 건네는 이야기 수저가 건네는 이야기 By 신진수| 감도 높은 분위기와 공예적인 감성으로 충만한 ‘호랑’의 쇼룸에서 만나는 커트러리. 박홍구 작가의 작품을 전면에 설치한 호랑의 카운터. 뒤쪽의 선반장은 외부에서 바라본 창호문처럼 연출해 입체감을 더했다. 호랑을 운영하고 있는 배용희 대표. 한국과 일본의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을 직접 By 신진수|
NEW HERITAGE NEW HERITAGE NEW HERITAGE By 원하영| 김나연 작가 김수연 작가 임서윤 작가 신세계백화점이 한국적 라이프스타일의 본질을 조명하는 브랜드 하우스오브신세계 헤리티지를 론칭한다. 공예의 귀한 가치와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제안하는 이 공간은 전시와 워크숍, 디저트 살롱, 기프트 숍을 아우르며 전통과 현재를 잇는 By 원하영|
자연의 질감 자연의 질감 자연의 질감 By 원하영| 천연 수세미 루파의 공예적 가능성을 탐구하는 김예지 작가. 직조, 봉제, 자수를 결합한 실험을 통해 새로운 조형적 언어를 만들어가고 있다. 신작들을 모아둔 작업실 선반장. 루파로 입체적인 바구니를 만들어 기능을 더한 ‘볼록함’ 시리즈. 루파 소재를 탐구하고 조형적으로 By 원하영|
감각을 깨우는 예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 감각을 깨우는 예술 By 원하영| 향과 차, 공예의 그윽한 품격을 경험할 수 있는 ‘일지’의 새로운 공간. 청자 삼족 향로, 오리 향로 등 다양한 형태의 향로. “영어에는 ‘향기’라는 단어가 없어요. 좋은 냄새와 나쁜 냄새뿐이죠. 우리 동양 언어에서는 향을 왜 ‘기(氣)’와 같이 사용했을까요? 좋은 냄새에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