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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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과 손잡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는 금박장 박수영이, 젊은 공예인으로는 옻칠 공예가 유남권이 그 주인공. 그들의 작품은 예올×샤넬의 프로젝트 전시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를 통해 공개된다.   금박장 박수영 장인과 옻칠 공예가

생활 속의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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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 공예품과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었던 전시가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렸다. 우리의 공예가 생활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전시 속으로 들어가보자.↑ 차분한 색감의 그릇들.    ‘공예’라는 단어가 ‘작품’이라는 단어와 함께 쓰여서일까. 공예는 생활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