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ROLLING! By 이호준| 조각가 이은우의 개인전 '뒹굴뒹굴'이 11월 6일 더 그레잇 컬렉션에서 열렸다. 황신혜 밴드 1집에 수록된 노래 ‘뒹굴뒹굴’의 제목을 차용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해당 곡의 가사와도 흡사한 면모를 보인다. By 이호준|
나 혼자 멋지게 산다 #SOFT FRENCH, 여자의 집 나 혼자 멋지게 산다 #SOFT FRENCH, 여자의 집 나 혼자 멋지게 산다 #SOFT FRENCH, 여자의 집 By 신진수| 혼자 사는 것의 이점을 최대한 누리는 이들이 있다. 싱글남, 싱글녀로 사는 두 사람의 집을 보고 있으면 나 혼자 ‘멋지게’ 사는 것에 대한 로망을 잠시나마 누려볼 수 있을 것이다. 이들의 집은 방의 개수를 줄이고 거실을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새로운 레이아웃으로 구성한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By 신진수|
길을 밝혀주오 길을 밝혀주오 길을 밝혀주오 By 신진수| 디자이너 마테오 우골리니 Matteo Ugolini가 브랜드 카르만 Karman에서 선보인 오타보 Ottavo 조명은 아웃도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눈이 펑펑 오는 날씨에도 끄덕없다. By 신진수|
PASSION OF CARTIER PASSION OF CARTIER PASSION OF CARTIER By 권아름| 간결한 라인에 대담한 디자인 요소를 더해 새로운 하이주얼리의 장을 써내려가는 클래쉬 드 까르띠에. 강렬한 아우라를 뿜어내며 클래식과 독창적 스타일을 넘나드는 까르띠에의 과감한 도전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By 권아름|
하이메 아욘의 크리스털 하이메 아욘의 크리스털 하이메 아욘의 크리스털 By 이호준| 하이메 아욘의 크리스털 바카라가 하이메 아욘과 협업해 제작한 파우나크리스토폴리스 컬렉션을 선보인다. By 이호준|
두 작가가 품은 작은 자연 두 작가가 품은 작은 자연 두 작가가 품은 작은 자연 By 원지은| 반대되는 물성을 지닌 재료가 만나니 더없이 아름답다. 재료가 지닌 성질만큼이나 서로 다른 성향의 오수, 오선주 작가는 함께할 때 더욱 큰 시너지를 낸다. By 원지은|
100의 매력 100의 매력 100의 매력 By 신진수| 설립자이자 대표 디자이너인 오메르 아르벨 Omer Arbel이 이끄는 조명 브랜드 보치 Bocci는 제품명을 그가 디자인한 순서인 숫자로 표기한다. By 신진수|
COPENHAGEN, 3 DAYS OF DESIGN ② COPENHAGEN, 3 DAYS OF DESIGN ② COPENHAGEN, 3 DAYS OF DESIGN ② By 권아름| 밀라노와 런던에 이어 디자인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코펜하겐에서도 매년 ‘3 days of design’ 디자인 축제가 열린다. 3일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도시 전역은 디자인으로 화합되어 거리 곳곳에서 북유럽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수많은 브랜드에서 신제품 출시와 함께 전시를 선보이고 있으며, 신진 디자이너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다. 글로벌 팬데믹이 언제 있었냐는 듯 북유럽을 대표하는 브랜드에서 펼치는 본사 리뉴얼과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젝트로 밝은 에너지가 가득했다. 무엇보다 컬러풀했던 이번 페스티벌은 북유럽 디자인의 황금기가 열린 것을 축하하는 듯 보였다. By 권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