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청의 미학 분청의 미학 분청의 미학 By 권아름| 청자에 백토로 분을 발라 다시 구운 것을 분청사기라 한다. 조선시대의 기법이 2021년에도 얼마나 매력적인지. 분청사기 위 유쾌한 그림이 그려져 있는 허상욱 작가의 작품은 현대적 미감이 더해져 편안함과 우리의 멋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By 권아름|
THE AMAZING UNIVERSE OF ROBERT TATIN THE AMAZING UNIVERSE OF ROBERT TATIN THE AMAZING UNIVERSE OF ROBERT TATIN By Maisonkorea.com| 프랑스 마이옌 지방도로 모퉁이에 놀라운 장면이 펼쳐진다. 대규모의 작품뿐 아니라 작은 것에도 애정을 지닌 화가이자 조각가인 로베르 타탱은 시멘트 모르타르로 이 박물관을 지었다. 사고와 예술, 상징을 찬양하는 사원을 둘러보자. By Maisonkorea.com|
고독의 동반자 고독의 동반자 고독의 동반자 By 신진수| 스페이스비이에서 진행한 전시를 다녀왔다. 코로나19로 인해 자발적으로 고독을 자처하는 이들이 늘어났고 사람을 만나는 시간 대신 내면에 집중하거나 주변 환경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늘어났다. By 신진수|
잊혀져가는 아쉬움 잊혀져가는 아쉬움 잊혀져가는 아쉬움 By 원지은| 간만에 이태원 앤티크 가구거리를 다녀왔다. 이번 취재를 위해 만난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창립자 베누아와 이반과 인터뷰를 하던 중 한남동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앤티크 가구거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에 취재 후 오랜만에 앤티크 가구거리를 둘러봤다. By 원지은|
GRACEFUL NATURE GRACEFUL NATURE GRACEFUL NATURE By 원지은| 꽃의 아름다움에 매료된 반클리프 아펠의 정원. 하이주얼리 브랜드가 담아낸 봄날의 눈부신 풍경을 감상해보시길. By 원지은|
Reuse&Rebirth Reuse&Rebirth Reuse&Rebirth By 원지은|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것을 재료로 삼아 작가만의 해석을 더해 새롭게 태어난다. 비주얼 아티스트 박지현은 버려진 것이 절망적이기보다 희망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한다. By 원지은|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③ 매일 만드는 아름다움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③ 매일 만드는 아름다움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③ 매일 만드는 아름다움 By 이호준| 나무를 다루는 작가 최성우의 작업실을 찾았다. 작가의 손에서 만들어진 도구는 파주에서 보내는 그의 나날을 대변하고 있었다. 무해하고 소박한 모습으로. By 이호준|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② 우리가 있는 곳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② 우리가 있는 곳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② 우리가 있는 곳 By 신진수| 문복애, 박정환 대표가 여주에 카페를 오픈한 것은 계획적이라기보다는 운명적인 것이었다. 하지만 그곳이 어디였든 이들 부부의 자유로운 영혼은 숨길 수가 없을 것이다. 이곳 카페 디아처럼 말이다. By 신진수|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① 풍경을 담은 주택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① 풍경을 담은 주택 도시를 벗어나 이곳으로, ① 풍경을 담은 주택 By 원지은| 꿈에 그리던 전원주택 생활을 이뤄낸 부부는 바람 소리, 풀벌레 소리, 나뭇잎이 부딪치는 소리에 귀 기울이며 누구보다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가고 있다.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