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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층으로 이뤄진 카미유의 파리 아파트. 미닫이문을 활용해 공간을 다채롭게 구성한 그의 집은 다양한 얼굴을 지니고 있다. 몇발짝만 걸으면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는 카멜레온 같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