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mal family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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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퍽퍽한 이들이여, <메종>의 특집을 보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5인이 자신들이 애정하는 ‘아가들’의 사진을 보내왔다. 보고만 있어도 입꼬리가 올라가는 반려동물의 사랑스러운 모습뿐 아니라 그들이 사는 근사한 공간까지 더불어 감상할 수 있다.   시루와 자루 (그래픽 디자이너 이재민) 주방 선반에서 호기심 가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