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험가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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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있는 것과 죽어있는 것의 모호한 경계 사이에서 저마다의 질감을 가진 재료를 조합해 이색적인 오브제를 선보이는 플라워베리의 김다정 데커레이터. 그녀는 매 순간 꽃을 이용한 모험을 즐긴다.   방배동에 자리한 플라워베리 김다정 데커레이터의 작업실.   북촌의 한 골목길에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