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inds] 스타벅스에서 만난 질소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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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마다 새로운 것을 사 먹는다. 그 시작으로 스타벅스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마셨다. 점심을 먹고 슬쩍 스타벅스에 들렀다. 출시된 지 이틀 밖에 안된 나이트로 콜드브루를 마시기 위해서다. 숏과 톨, 그란데 사이즈 중 295ml의 숏 사이즈를 주문해보았다. 그랬더니 전용탭에서 바로 따른 커피가 테이크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