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자기한 소품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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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동에 위치한 편집숍 투라이프 To Life는 ‘삶에게’라는 의미를 지니며, 현대와 전통적인 요소를 아우른다.     이곳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오브제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동서양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실용적인 쓰임이 될 수 있도록 재구성한다. 주로 리빙 아이템과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가의 작품,

나이스! 나이트 프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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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와인잔 말고 다른 특별한 와인잔을 찾던 중 발견한 세라믹숍 나이트 프루티. 버섯이나 달과 같은 자연의 형태나 색상에서 영감을 받아 일상의 오브제를 선보이는 나이트 프루티는 김소라 작가가 운영하는 세라믹 스튜디오이자 숍이다.     손으로 빚어 투박하지만 그 삐뚤빼뚤한 정형화되지 않은

스페인에서 온 왕실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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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투하는 스페인에서 가장 사랑받는 도자기로 현지인이라면 누구나 이 브랜드를 알고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국민 테이블웨어다.   1841년에 탄생한 이후 스페인 왕실 납품 도자기로 그 제품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으며 혼수 그릇 및 테이블웨어로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다. 카루투하는 100% 메이드 인 스페인을 지향하며

실용적 예술 도자기 리차드 지노리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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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가 메종&오브제 기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Richard Ginori Best Collection 3 리차드 지노리 <Love the Past Invent the Future> 전시장에서 만난 제품 가운데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지오 폰티의 드로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3가지

실용적 예술 도자기 리차드 지노리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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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명품 테이블웨어 브랜드 리차드 지노리가 메종&오브제 기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국내 신세계백화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리차드 지노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엿볼 수 있었던 파리 전시장을 소개한다.   지난 1월 19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적인 인테리어 박람회 메종&오브제가

청색으로 꽃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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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지 않은 봄의 이미지를 생활 도자에 접목시킨 도예가 이정미. 늘 새로운 감각을 추구하는 도예가가 만든 봄은 어떤 형태일까? 우리의 생활 공간에서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으로 만들어진 그녀의 작품을 전시에 앞서 만나봤다.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는 도예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미술 작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숍이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드 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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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생산해 소장 가치가 있다.좀 색다르게 공간을 꾸미고 싶다면, 영국에서 날아온 드 고네 De Gournay를 주목하자. 드 고네는 시누아즈리풍의 벽지뿐 아니라 패브릭, 가구, 도자기를 생산하는 브랜드로 어떻게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들 정도로 멋있는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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