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난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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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버려지는 공병을 아름답고 유용한 생활 소품으로 부활시킨 의 업사이클링 전시, 전이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7일까지 삼청동 제일모직 하티스트 하우스에서 열렸다.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공유하고 되새겨볼 수 있었던 2주간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본다.↑ 박진일 작가가 리엔케이 셀 투 셀 에센스 공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