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tic Essence Rustic Essence Rustic Essence by 문혜준| 투박한 결 속에 숨겨진 뜨거운 진심. 멕시칸 퀴진의 낯선 아름다움을 단단한 언어로 빚어내는 진우범 셰프. 옥수수 반죽의 꾸덕한 느낌을 살린 관자 소페. 북해도 관자를 큐어링한 후 사과나무로 훈연해 올렸다. 아즈텍 분위기를 풍기는 에스콘디도 매장 전경. by 문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