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는 미술관 사진 보는 미술관 사진 보는 미술관 By 신진수| 국내 최초의 사진 특화 공립미술관이 도봉구 창동에 오픈한다. 10여 년의 준비 시간이 필요했던 만큼, 그동안 사진 전시에 목마름이 있던 이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이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으로서 건축은 오스트리아의 믈라덴 야드리치와 국내 건축사무소인 일구구공도시건축이 맡았다. ‘빛으로 그리는 그림’으로 By 신진수|
불타지 않는 미술관 불타지 않는 미술관 불타지 않는 미술관 By 원지은| 대화재에도 흔들리지 않은 LA 게티 미술관. 철저한 방화 시스템과 혁신적 설계로 예술품을 보호하며, 문화 유산을 지키는 모범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위기 속에서도 예술을 보존하고 나누는 게티의 역할이 더욱 빛난다. 게티 미술관 전경. 로버트 어윈이 디자인한 게티 미술관의 By 원지은|
진화하는 미술관 굿즈 진화하는 미술관 굿즈 진화하는 미술관 굿즈 By 조인우| 전시를 보고 나오는 길에 꼭 들르곤 하는 기프트 숍. 국내외 인기 미술관&박물관에서 재미있는 굿즈 상품들을 발견했다. 01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서울 용산에 위치한 국립중앙박물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를 아우르는 40만여 점의 고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박물관이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에서는 문화재를 By 조인우|
환영과 현실 환영과 현실 환영과 현실 By 원지은| 스위스 출신의 아티스트 니콜라스 파티가 호암미술관을 거대한 색의 캔버스로 물들였다. 파스텔 고유의 일시성과 연약함을 통해 인간, 자연, 그리고 문명의 흥망을 담아낸 그의 작품 세계는 이번 전시 ‘니콜라스 파티: 더스트’에서 생생하게 펼쳐진다. 소프트 파스텔을 활용하여 직접 벽에 그려넣은 <나무 기둥> By 원지은|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대구간송미술관 <세상 함께 보배 삼아> By 신진수| 간송 전형필 선생이 수집한 문화유산을 소개할 대구간송미술관이 오랜 준비를 마치고 오픈했다. 영남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를 기다려온 이들에겐 특히 반가운 소식이다. 개관 전시는 <여세동보, 세상 함께 보배 삼아>전으로, 특정한 주제가 있지 않고 작품 하나하나를 보배처럼 정성스럽게 소개했다. 별도 공간에서 감상할 By 신진수|
대중의 아이콘, 요시토모 나라 대중의 아이콘, 요시토모 나라 대중의 아이콘, 요시토모 나라 By 원지은| 요시토모 나라는 독특한 캐릭터와 대중적 인기, 미술사적 가치로 최근 미술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주요 미술관이 그의 작품에 주목한다. Midnight Tears, 2023. © Yoshimoto Nara, Yoshimoto Nara Foundation Missing in Action, 1999. © Yoshimoto By 원지은|
샤넬X리움 기후위기 퍼블릭 프로젝트: 샤넬X리움 기후위기 퍼블릭 프로젝트: 샤넬X리움 기후위기 퍼블릭 프로젝트: <에어로센 서울> By 조인우| 토마스 사라세노의 예술적 상상을 토대로 한 글로벌 기후 위기 대안 프로젝트, <에어로센 서울>이 지난 6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 Museo Aero Solar 리움미술관은 지난해 12월 중장기 퍼블릭 프로그램 ‘아이디어 뮤지엄’을 런칭했다. '아이디어 뮤지엄'은 샤넬 컬처 펀드(CHANEL Culture Fund)의 By 조인우|
아트 시티 바젤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아트 시티 바젤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아트 시티 바젤을 방문해야 하는 이유 By 박명주| 일주일 정도 시간 동안 바젤을 완벽하게 들여다보기는 어렵다. 285개 갤러리 부스와 언리미티드, 파꾸르, 캐비닛, 토크, 필름 등의 프로그램까지 모두 둘러본다는 것은 미션 임파서블이다. 더군다나 아트 페어가 행사장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바젤 시내의 미술관과 갤러리는 일제히 대형 전시를 개최하며, 일 By 박명주|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시원한 그림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시원한 그림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의 시원한 그림 By 김민지| 오랜 시간 빛을 보지 못한 독일 낭만주의 대표 작가를 제대로 알아볼 시간이다. 안개가 자욱하게 낀 산 정상에 서 있는 한 남자의 뒷모습이 보인다. 소셜미디어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널리 알려진 이 그림은 19세기 독일 낭만주의의 대표 작가 카스파 다비드 프리드리히가 By 김민지|
제주에서 만나요! 김창열 소장품 기획전 제주에서 만나요! 김창열 소장품 기획전 제주에서 만나요! 김창열 소장품 기획전 <서울, 뉴욕, 파리 그리고 회귀> By 박효은| 제주도립 김창열 미술관이 새 기획전 《서울, 뉴욕, 파리 그리고 회귀》를 12월 3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대별 소장 작품 16점을 선보입니다. 김창열 화백의 행적과 화풍의 전반적인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작품이 총망라 돼 있죠. 김창열 작가는 1965년 서울을 떠난 By 박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