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인테리어 따라잡기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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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인 모던함과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한 네 편의 영화. 그리고 그 장면을 재현할 수 있는 가구와 소품을 소개한다.   ©WANERBROS   인턴 The Intern 2015 노령인구가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고령자 인턴제를 영화로 담아낸 <인턴>의 주요 무대는 사무실이다. <인턴>의

포인트 데스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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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품으로도 밋밋한 데스크에 새로운 느낌을 불어넣을 수 있다.  당신의 책상에 매력을 더할 다섯 가지 아이템을 소개한다.    ⓒ 에이치픽스   소피아 북엔드 아르테미스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올림포스 12신 중 한 명인 아르테미스를 모티프로 한 북엔드. 고전적인 요소를 모던하게 디자인해 데스크에 과거와 현대가 결합된 신비롭고 독특한 무드를 자아낸다. 묵직한 무게감을 자랑해 많은 양의 문서와 책을 안정적으로 지지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그리스 홈 리빙 브랜드 소피아 제품. 에이치픽스에서 판매.   ⓒ 루밍

새해 새마음, 디자인 사무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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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잘해보겠노라 다짐하며 책상을 정리한다. 디자인 사무 용품으로 세련된 업무 환경을 연출해보자.   다이슨에서 2년여에 걸쳐 개발한 ‘라이트사이클TM 테스크 조명’은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색온도와 밝기를 조절할 수 있어 최적의 빛을 제공한다. 다이슨에서 판매. 66만원.   기하학적인 형태의

프리츠한센의 사무용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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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적인 사무 데스크 환경을 원한다면 프리츠한센의 액세서리 컬렉션을 추천한다.     프리츠한센의 사무용 액세서리는 현대적인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오래도록 쓸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해 실용적이다. ‘문아이’ 화병 세트는 직접 불어 만든 불규칙한 모양과 컬러 그러데이션으로 책상 위를 멋스럽게

Editor’s Voice 내 기억 속의 색연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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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속에 남아 있는 첫 번째 색연필은 눈이 내린 웅장한 산과 스위스 국기가 그려진 케이스에 담겨 있었다. 케이스가 헐거워져 덜그럭 소리가 날 때까지 애지중지했던 그 색연필이 까렌다쉬 Caran d'Ache 제품임을 알게 된 건 한참 후였다. 1915년부터 연필을 만들어온 까렌다쉬는 ‘최초의’

예술적인 사무 용품 ‘비욘드 오브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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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디자인 셀렉트숍 에이치픽스가 런던, 타이페이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는 ‘비욘드 오브젝트 Beyond Object’의 아름다운 사무 용품과 리빙 제품을 국내에 소개한다. 기능적인 물건이 예술적인 수준으로 제작될 수 있다는 철학을 지닌 브랜드로, 극도로 미니멀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간결하고

다섯가지 스타일의 오피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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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생활 공간의 경계가 점점 허물어져가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 특별한 개성 없이 기능에만 몰두했던 사무 공간이 색을 입고 엔터테이닝의 기능을 강조한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감각이 깃든 테마가 있는 다섯 개의 오피스 인테리어를 통해 사무용 가구의 흐름과 유쾌한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