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cor IN TH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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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코 하우스는 삼성의 혁신 기술과 데이코의 오랜 전통을 집처럼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이다.   독일 명품 주방인 불탑 Bulthaup에 데이코 모더니스트 컬렉션을 적용했다.   대치동에 위치한 삼성 디지털프라자 4층에 들어서면 뜻밖의 공간을 마주하게 된다. 세계적인 명품 주방 시스템과 함께 꾸민 데이코의 가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데이코 하우스’가 그것이다. 단순히 제품만 진열하는 쇼룸을 넘어 미국의 명품 빌트인 가전 브랜드 데이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진짜 '집'인 셈이다. 최근 들어 주방은 그 의미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수면 시간을 제외하고 일상에서 60% 이상의 시간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주방은 단순히 음식을 만들고 보관하는 장소를 넘어, 점차 집의 중심으로 변모하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주방의 이런 가치를 담은 데이코의 철학을 보여주려면 단순히 제품만 진열하는 쇼룸으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 같다고 판단되어 데이코 하우스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데이코 쇼룸에서 만날 수 있는 이탈리아 주방 브랜드 보피. 아트 디렉터인 피에로 리소니가 디자인한 아일랜드가 눈에 띈다.   후드는 인덕션과 블루투스로

삼성 디지털프라자 연수송도 인테리어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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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디지털프라자 연수송도에서 입주 고객을 대상으로 초청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달앤스타일의 박지현 대표가 감각적인 가전제품을 활용한 인테리어 스타일링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누구보다 고민이 많은 입주 예정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사를 앞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지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