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예술의 생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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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뒤뷔페는 자유로운 영혼의 미술가다. 틀 안에 갇히는 것을 경계하며 언제나 그 너머의 이상을 꿈꾼다. 그리고 마침내 틀을 깨고 나타난 그림에서는 살아 있는 생명력이 느껴진다.   우를루프 시리즈 ‘메모리 채널 I(1964)’ ©ADAGP, Paris / Sacks, 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