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유산, 수경재와 아라리 이야기 살아있는 유산, 수경재와 아라리 이야기 살아있는 유산, 수경재와 아라리 이야기 by 원지은| 광주요 그룹이 북촌에 지은 수경재. 이곳은 성복화 부회장의 미감과 철학, 그리고 리브랜딩을 통해 다시 정의된 광주요의 정신이 담긴 공간이다. 창문를 열면 한눈에 펼쳐지는 북촌의 풍경. 그 앞에 놓인 고요한 도자기들이 과거와 현재를 나란히 담아낸다. 한옥 지붕 너머로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