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가 만든 빈티지 데코 샵 ‘더 오블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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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아이템을 찾는다면 방문해야 할 곳이 하나 더 늘었다. 제인 버킨을 연상케 하는 쿨한 패션 감각으로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로 불리는 레이아 스페즈(Leia Sfez). 패션 인플루언서인 그녀에게 모두가 고개를 끄덕일만한 놀라운 능력이 있었으니, 바로 발군의 인테리어 실력이다. 그런 레이아가 최근 빈티지

IMAGINARY ART FURNI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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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화보를 보듯 화려하고 다채롭다. 갤러리와 상업 공간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는 젊은 아트 퍼니처 작가 9인의 작품을 모았다. 이들이 가구에 담아낸 상상력은 낯설지만, 기분 좋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구에 담은 동심 홍익대학교 섬유미술 패션디자인과 목조형가구학을 전공한 아트 퍼니처 작가

지금 서울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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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뷰티, K팝, K푸드를 넘어 디자인과 아트까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서울이 뜨겁다. 시시각각 빠르게 변하는 일상에서 최근 서울에 새로 생긴 다섯 곳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현주소를 엿보았다. 다양해진 개성과 취향으로 틀에 박힌 정형화된 모습을 벗어던지고 브랜드 고유의 가치와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