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New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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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바젤 홍콩을 앞두고 홍콩이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아시아 최고 아트페어 아트바젤 홍콩을 맞아 팬데믹 이후 오랜만에 문호를 개방하는 것이기에 여행자의 마음을 유혹하기에 충분하다.   경찰서와 감옥을 개조한 센트럴의 복합문화공간 타이퀀에는 오라오라, 마시모 드까를로, 살롱 콰이펑 등의 갤러리가

예올이 뽑은 올해의 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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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공예 후원사업에 헌신하는 재단법인 예올이 샤넬과 손잡고 올해의 장인과 젊은 공예인을 선정했다. 장인으로는 금박장 박수영이, 젊은 공예인으로는 옻칠 공예가 유남권이 그 주인공. 그들의 작품은 예올×샤넬의 프로젝트 전시 <반짝거림의 깊이에 관하여>를 통해 공개된다.   금박장 박수영 장인과 옻칠 공예가

Chawumont and Won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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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물 샹들리에, 울창한 초목 태피스트리, 웅장하면서 연약한 식물 조각…. 쇼몽-쉬르-루아르 영지에 펼쳐진 아트 시즌의 15번째 에디션이 모습을 드러냈다. 꾸미지 않은 감정과 끝없는 시적 감성을 오가는 굉장한 작품을 볼 수 있다.   도미니크 바이유 Dominique Bailly의 ‘라브리 L’Abri(안식처를 의미)’.

두 남자의 밀라노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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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비에르 페레스 커플은 얼마 전 베를린에서 이탈리아 밀라노로 이사했다. 페레스 프로젝트 갤러리 대표로 새로운 성장을 위한 선택이었다. 강아지 프린스 해리와 맥스도 밀라노를 좋아한다.   하비에르 페레스 대표(왼쪽)가 인생의 동반자 베누아 울프롬과 함께 거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붉은 털이 귀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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