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함 너머 무한히 펼쳐지는 유리의 스펙트럼 투명함 너머 무한히 펼쳐지는 유리의 스펙트럼 투명함 너머 무한히 펼쳐지는 유리의 스펙트럼 By 원하영| 한없이 투명하지만 빛을 투영하며 다양한 모습을 드러내는 유리. 그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개성 있게 재해석하는 유리 오브제 브랜드와의 인터뷰. 과일의 둥근 형태와 섬세한 잎을 유리로 표현한 마리안느 컬렉션. 조세핀 아서와 의자에 앉아 있는 아니카 조벨 아게레드. By 원하영|
2025 패브릭 뉴 컬렉션에서 발견한 가을 데코 트렌드 1 2025 패브릭 뉴 컬렉션에서 발견한 가을 데코 트렌드 1 2025 패브릭 뉴 컬렉션에서 발견한 가을 데코 트렌드 1 By 원하영| 여름의 청명함에서 가을의 온기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계절, 2025 패브릭 뉴 컬렉션에서 발견한 데코 아이디어. Wave Rhythm 어두운 월넛 우드와 브라운 톤 위로 흐르는 물결 패턴. 대담한 기하학적 무늬를 과감하게 덧입히는 대신 다양한 질감을 레이어링해 시각적인 깊이감을 더한다. 질감과 추상적 모티프가 By 원하영|
자연의 숨결을 빚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4 자연의 숨결을 빚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4 자연의 숨결을 빚은 세라믹 테이블웨어 4 By 문혜준| 자연에서 태어나 손끝에서 빚어진 네 브랜드의 세라믹 테이블웨어. 크럼즈 접시 크럼즈 대접 숨 컵앤소서 숨 접시 크럼즈 샐러드볼 소일베이커 ‘흙을 굽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지닌 소일베이커는 세라미스트, 디자이너, 요리사 등 다양한 By 문혜준|
식기일까, 오브제일까? 누플랏의 첫 챕터 식기일까, 오브제일까? 누플랏의 첫 챕터 식기일까, 오브제일까? 누플랏의 첫 챕터 By 박효은| 누플랏이 하우스 노웨어 서울에서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공개했다.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신사옥, 하우스 노웨어 서울(HAUS NOWHERE SEOUL)이 문을 열며 브랜드의 신규 프로젝트인 누플랏(Nuflaat)이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공개했다. ‘되돌아온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건축 프로젝트 속에서 누플랏은 다이닝 오브제를 새로운 방식으로 정의하는 By 박효은|
취향이 공간이 될 때, 아트컬렉터 부부의 LA 하우스 취향이 공간이 될 때, 아트컬렉터 부부의 LA 하우스 취향이 공간이 될 때, 아트컬렉터 부부의 LA 하우스 By 원지은| 빛과 질감, 그리고 예술의 대화가 교차하는 집. 디자이너 켈리 웨어슬러는 아트 컬렉터 부부와 함께 로스앤젤레스의 1940년대 주택을 새롭게 재구성했다. 맞춤형 디자인 오브제와 동시대 미술 작품, 그리고 빈티지 가구가 어우러진 거실. 레이날도 산귀노의 사이드 테이블, 브렌트 와든의 추상화가 By 원지은|
따스한 빛을 머금은 리빙템 8 따스한 빛을 머금은 리빙템 8 따스한 빛을 머금은 리빙템 8 By 원하영| 황혼의 빛이 스며든 공간. 일상의 순간을 부드러운 온기로 물들이는 리빙 아이템. 1 포르테고 Portego, 아이솔라 Isola 두 개의 원뿔형 다리 위에 원형 상판이 얹힌 구조로, 볼륨감 있는 형태와 기하학적 균형이 돋보이는 사이드 테이블. 아래로 내려갈수록 깊어지는 그러데이션 색감이 돋보인다. 2 에르메스 By 원하영|
바다의 숨결을 담은 포르투갈 하우스 바다의 숨결을 담은 포르투갈 하우스 바다의 숨결을 담은 포르투갈 하우스 By 메종| 단순한 바캉스 하우스가 아니다. 포르투갈 콤포르타의 탁월한 자연 풍경과 근처의 대서양에 사는 포유동물에 대한 찬가를 담은 공간이다. 알렉상드라는 전통적으로 짚을 얹은 지붕과 흰색 벽, 밝은색 가구와 빈티지 가구로 꾸민 집에 다양한 해양 세계를 펼쳐놓았다. 밝은 거실에 있는 1970년대 카나페는 By 메종|
마이알레에서 만나는 멕시코의 색 마이알레에서 만나는 멕시코의 색 마이알레에서 만나는 멕시코의 색 By 원지은| 멕시코의 활기찬 색감과 손맛이 담긴 화병 브랜드가 마이알레에 상륙했다. 프랑스 출신 디자이너 파비앙 카펠로는 멕시코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전통 공예와 현대 디자인을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소개하는 ‘Objetos de Hojalata Para el Hogar’ 컬렉션은 멕시코 전통 금속공예인 호할라타 Hojalata에서 영감을 By 원지은|
테이블 위 시간의 질주, 티파니 ‘타임 오브젝트’ 신제품 공개 테이블 위 시간의 질주, 티파니 ‘타임 오브젝트’ 신제품 공개 테이블 위 시간의 질주, 티파니 ‘타임 오브젝트’ 신제품 공개 By 변영주| 멈추지 않는 아름다움과 기술력을 표현한 티파니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타임 오브젝트. 188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uffany & Co)’가 또 한 번 일상의 시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오브제를 선보였다. 바로 형태와 기능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테이블 클락 컬렉션 ‘타임 오브젝트’를 출시한 것. By 변영주|
흙을 잇는 시간, 이스트스모크 조희진 작가 흙을 잇는 시간, 이스트스모크 조희진 작가 흙을 잇는 시간, 이스트스모크 조희진 작가 By 원하영| 점 하나씩 흙을 붙이며, 형태보다 시간을 쌓아가는 도예가. 이스트스모크 조희진 작가는 이 느린 과정을 통해 매일의 감정을 기록한다. 모자이크 연작부터 최근 선보인 평면 작업까지, 그간의 작품들을 모아둔 작업실 선반. 점 하나, 점 하나. 알알이 흙을 이어 붙이는 손끝에서 By 원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