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지식] 오디오는 어떻게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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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에 정통한 이들을 만나며 자주 들었던 말이 오디오의 세계는 마치 와인과도 같다는 것이다. 오디오는 기기, 메이커, 제작 시기, 국가별 태생, 심지어 기기의 매칭별로 달라지는 섬세한 차이를 읽어내고 그 광활한 세계 속에서 결국 자신에게 맞는 소리를 찾아내는 데 그 묘미가 있다.

귀가 즐거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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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홀리는 사운드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음향 가전을 소개한다.   ⓒ 디어쿠스틱   디어쿠스틱 알토 미니 컴포넌트 우드 박스에 오디오 스피커를 넣어놓은 듯한 외관의 알토 Alto는 본체 안에 내장된 두 개의 풀 레인지 유닛과 저음을 보강하는 서브 우퍼로 고품질의 사운드를 선사한다. 클래식, 팝, 록, 재즈 등 각 음악 장르에 따라 음향을 최적화하는 기능을 탑재해 소리의 디테일을 살렸다. 자주 사용하게 되는 볼륨 버튼은 회전식으로 설계해 쉽고 빠르게 음량 조절이 가능하고 꾹 누르면 단번에 음소거 모드가 설정되는 인터페이스로 편의성을 높였다.   ⓒ DENON   데논 DP-300F 특유의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간직해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턴테이블로 인테리어와 음향 가전 두 가지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DP-300F는 무거운 베이스로 진동을 최소한 구조를 갖춰 턴테이블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였던 소리의 불균형을 최소화했다. 버튼 하나로 재생이 가능한 자동 시작 기능을 도입했고, 음악이 끝나면 톤암이 다시 암 레스트로 부드럽게 되돌아가게끔 설계해 스크래치 등 레코드의 손상을 막았다. 물론 턴테이블의 정체성이라고도 볼 수 있는 레코드 바늘을 올려 사용하는 수동식 메커니즘 또한 여전히 건재하니 원하는 방식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달라진 블루투스 음향기기 #헤드폰,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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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보다는 편리함이 강점이었던 블루투스 음향 기기가 달라졌다.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와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음악을 즐기게 해줄 블루투스 헤드폰, 이어폰을 모았다.주변 환경을 인식해 소음 제거 정도를 조절하는 기술이 내장된 ‘에베레스트 엘리트 700’은 JBL 제품. 32만9천원.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착용감을 높인

달라진 블루투스 음향기기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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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보다는 편리함이 강점이었던 블루투스 음향 기기가 달라졌다. 풍부하고 섬세한 사운드와 다양한 편의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게 음악을 즐기게 해줄 블루투스 스피커를 모았다.클래식한 브라운 가죽 파우치가 멋스러운 ‘포터블 스피커 클래식’은 스트랩이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LG전자 제품. 17만9천원.   3.5인치의 고출력 우퍼 스피커가 탑재되어

Sound 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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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귀를 매혹시킬 음향 기기 신제품을 소개한다.1 뱅앤올룹슨 베오랩 90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제품으로 뱅앤올룹슨이 선보인 스피커 가운데 최고의 사운드 출력을 갖췄다. 18개의 스피커 드라이버와 앰프가 적용되어 대형 영화관 못지않은 폭발적인 음향을 자랑한다. tel 02-518-1380 2 야마하뮤직코리아 ISX-80 무선 스트리밍 기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