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으로 빚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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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색채와 유쾌한 텍스트, 직관적이고 유쾌한 작품들. 개념이나 논리 대신 ‘미술이 곧 즐거움’이라는 철학으로 작업하는 이명미 작가의 삶은 그 자체로 예술이 된다. 이명미 작가의 대구 작업실 전경. “나는 생각나는 대로, ‘이게 참 재미있다’ 싶으면 그림을 그려요.” 이명미 작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