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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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미래회가 2년 만에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행사장은 차가운 날씨를 녹일 만큼 따스한 마음으로 가득했다.     추운 날씨의 연말연시가 온기로 가득할 수 있는 이유는 이웃과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모여 그들을 감싸기 때문은 아닐까. 서로의 온정을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