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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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이태원 앤티크 가구거리를 다녀왔다. 이번 취재를 위해 만난 아스티에 드 빌라트의 창립자 베누아와 이반과 인터뷰를 하던 중 한남동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앤티크 가구거리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에 취재 후 오랜만에 앤티크 가구거리를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