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한 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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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피스트리를 통해 깊은 내면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이현화 작가. 우란문화재단에서 진행 중인 단체전 <삶의 씨줄> 전경. 종이를 구긴 듯한 형태의 입체적인 태피스트리를 구현했다. ©우란문화재단 우리가 살아가면서 말할 수 없는 수많은 감정과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