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는 풍경, 지워지는 기억 사라지는 풍경, 지워지는 기억 사라지는 풍경, 지워지는 기억 By 문혜준| 지갤러리에서 전시 <Narratives Underneath: Shifting Landscapes and Memory>를 전시를 열고 있는 마리안토 Maryanto 작가와의 인터뷰. 전시의 제목은 무엇을 의미하나? 모든 변화하는 풍경에는 그 안에 펼쳐진 이야기가 있으며, 그 이야기는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기억 속에 저장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기억은 시간이 By 문혜준|
흙의 흐름 흙의 흐름 흙의 흐름 By 원하영| 흙을 통해 예측할 수 없는 형태와 우연의 발견을 탐구하는 신다인 작가. 지난 9월 TACT에서 선보인 신다인 작가의 개인전 전경. 흙을 매만지며 생기는 올록볼록한 질감을 그대로 살려 수공예의 멋을 담은 작품들. 공예와 미술의 경계에 대한 고민은, 많은 By 원하영|
Electrical Symphony 2 Electrical Symphony 2 Electrical Symphony 2 By 원지은| 기계적 정밀함과 자연의 우연성이 만났다. 기하학적 정렬 속 파동과 빛의 상호작용을 탐구하는 김준수, 자연 현상을 재해석해 시각적 시를 그려내는 서문섭. 두 작가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예술적인 움직임을 만들어낸다. 디자이너 카타리나와 협업한 프로젝트 ‘쉐이프 오브 워터’와 ‘드리프팅 클라우드’. © Sofialambrou_draaimolen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