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정의 요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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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동의 아름다운 서점 ‘책책(@chaegchaeg)’의 선유정 대표를 만났다. 서가에 빼곡히 들어찬 요리책 중, 마음에 두고 아끼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유달리 시선이 오래 가던 페이지는 살짝 접어 달라 했다.     <모모의 착한 빵> “약간 보기 흉할지 모르지만 달걀 프라이를 빵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