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의 기록 40년의 기록 40년의 기록 By 김민지| 중국 상하이 파워 스테이션 오브 아트에서 스튜디오 캄파나의 40주년 기념 전시가 6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트레엔날레 밀라노의 디자인 큐레이터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일시성’을 주제로 현대 디자인사에 영향을 미친 50점 이상의 선구적 작품들을 한자리에 총망라했다. WEB www.powerstationofart.com By 김민지|
The Kitchen Gallery The Kitchen Gallery The Kitchen Gallery By 김민지| 동서양 하이브리드 디자인 스튜디오, 감프라테시앤피가 LG전자와 함께 밀라노 로 피에라에서 전시를 열었다. 요리의 본질을 느낄 수 있던 전시의 비하인드 이야기 속으로. 감프라테시앤피의 근황이 궁금하다. 요즘 어떻게 지냈나? 작년 12월 공식적으로 시작을 알린 뒤 현재 전시에서 VMD까지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 By 김민지|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베니스의 잠 못 이루는 밤 Part 2 By 박명주| 베니스 비엔날레 본전시에 초대받은 미술가 이강승, 김윤신을 현지에서 만났다. 거대한 비엔날레 전시장 아르세날레와 자르디니에서 331개 팀(명) 작품이 전시 중이기 때문에 한국 작가 4인의 작품을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숨은그림찾기처럼 이들 작품을 탐색해보는 것은 어떨까? Part 2 한국 미술가 인터뷰 By 박명주|
한국 공예의 미래 한국 공예의 미래 한국 공예의 미래 By 원지은| 우리나라 전통 공예 기법에 자신들만의 예술 언어를 더해 새롭게 풀어낸다. 해외 디자인 신이 주목하고 있는 한국 디자인 스튜디오 위켄드 랩을 소개한다. 천장에 매달린 작품 ‘구슬’, 창문에 건 ‘발’, ‘매듭’ 스툴, 벽에 걸린 ‘범종’ 조명 모두 한국 전통 공예에서 영감받은 By 원지은|
상상의 여정 상상의 여정 상상의 여정 By 원하영| 독특하고 유머러스한 디자인적 발상이 돋보이는 필립 스탁이 까시나와 협업 3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였다. 우리를 상상 속 어딘가로 떠나게 해줄 신비로운 첫 페이지다. 여행 슈트 케이스에서 영감을 얻은 썸웨어 El-S 컬렉션. © Luca Merli 조명이 결합된 나무 By 원하영|
시간의 결정 시간의 결정 시간의 결정 By 원지은| 시간의 흐름을 주제로 까르띠에의 예술성과 창의성을 조명한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이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됐다. 눈부시게 아름답고 황홀한 까르띠에 주얼리의 향연. 1932년, 까르띠에 소장품 중 하나인 네크리스. © Yuji Ono 회반죽해 마감한 전시대. © Yuji Ono 전시장 By 원지은|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도자로 그린 현대 민화 By 원하영|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갤러리가 5월 30일부터 6월 29일까지 이정은 작가의 개인전 <모나드의 변주 Variations of Monad>를 연다. 이정은 작가는 전통 민화를 소재로 하여, 입체적인 도자를 활용한 저부조 평면 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민화에 담긴 우리 선조들의 염원과 긍정적 메시지를 표현한 이번 전시에 By 원하영|
뭉크의 풍경 뭉크의 풍경 뭉크의 풍경 By 김민지| 9월 19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노르웨이 화가 뭉크의 생애를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뭉크 <떨리는 지구> 전시 장면, 2024, photo Ove Kvavik. © Munch Munch, The girls on the bridge, 1927. © Munchmuseet 2012년 5월 뉴욕 By 김민지|
마시모데카를로 in 서울 마시모데카를로 in 서울 마시모데카를로 in 서울 By 원지은| 1987년에 설립된 마시모데카를로 Massimodecarlo 갤러리는 대담하고 시류에 역행하는 선택으로 세계 현대 미술 무대에서 선구자로 빠르게 부상했다. 설립 초기에는 이탈리아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가에 집중하며 신선하고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후 마우리치오 카텔란, 스티븐 파리노, 카스텐 휠러 등 저명한 작가들의 전시로 By 원지은|
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 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 사진으로 기억되는 과거의 흔적 By 원지은| 국제갤러리가 독일 에베르스발데 태생의 사진가 칸디다 회퍼의 개인전 <Renascence>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퍼가 팬데믹 기간 동안 리노베이션 중이었던 건축물, 그리고 과거에 작업한 장소를 재방문하여 작업한 신작들을 선보인다. 그는 지난 50여 년의 시간 동안 사진이라는 매체를 이용해 도서관, 박물관, 공연장 등 By 원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