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젤 예술 산책 바젤 예술 산책 바젤 예술 산책 by 박명주| 아트 바젤은 세계 최고의 아트 페어다. 지난 6월 열린 아트 바젤은 왜 죽기 전에 바젤을 꼭 한번 방문해야 하는지 다시 한 번 명확히 보여주었다. 아그네스 데네스 Agnes Denes의 밀밭 설치 작업이 페어장 입구에 설치되었다. 이 작품은 페어가 끝난 후에도 by 박명주|
올여름 가볼 만한 8·9월 전시 올여름 가볼 만한 8·9월 전시 올여름 가볼 만한 8·9월 전시 by 조인우| 다가올 늦여름에 맞춰 출격을 앞두고 있는 다양한 전시 소식! 곧 개최를 앞둔, 놓치면 후회할 전시 목록을 추렸다. 서도호: 스페큘레이션스 Do Ho Suh, Bridging Home: Model 1 (Scale 1/16), 2015, mixed media, 207 x 119 x 191 cm. Courtesy of by 조인우|
렌즈 속 이야기 렌즈 속 이야기 렌즈 속 이야기 by 원지은| 세계적인 사진 축제, 아를 국제 사진전이 개최됐다. 사진 예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탐구하고 인간성과 환경, 새로운 예술 형태까지 아우르는 본 전시는 9월 29일까지 아를에서 열린다. © Estinelle Nieckissa 1970년 시작된 세계적인 사진 축제, 아를 국제 사진전 Rencontres d’Arles은 by 원지은|
서양의 서예가 서양의 서예가 서양의 서예가 by 원하영| Georges Mathieu painting in public on the roof of the Daimaru department store in Osaka in 1957 ©Comité Georges Mathieu/ DAGP, Paris, 2024 Georges Mathieu, Heliopolis(1979) © Comité Georges Mathieu / ADAGP, Paris, 2024. Courtesy of the by 원하영|
서도호의 미지의 세계 서도호의 미지의 세계 서도호의 미지의 세계 by 원지은| © Gautier Deblonde, all rights reserved DACS 2024. © Do Ho Suh. Courtesy of the artist, Lehmann Maupin New York, London and Seoul and Victoria Miro London & Venice. Photography by Jeon Taeg Su. 아트선재센터에서 오는 by 원지은|
Time&Timepieces Time&Timepieces Time&Timepieces by 원하영| 시간에 대한 사유와 아시아 근대성에 대해 탐구하는 싱가포르 미디어 아티스트 호 추 니엔. <시간(타임)의 티>, 2채널 동기화 영상, 컬러, 8채널 사운드, 천스크린, 가림막, 인터넷, 실시간 알고리즘 수정 및 합성 시스템, 약 60분. © 2024. Art Sonje Center all rights by 원하영|
기억의 환기 기억의 환기 기억의 환기 by 원하영| 다양한 시공간을 포착한 사진을 자신만의 추상적 언어로 재구성하는 이희준 작가. 그의 캔버스는 무한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작가의 소우주다. 사진과 회화를 결합한 추상회화 작업을 선보이는 이희준 작가. 최근 진행 중인 신작들이 걸려 있는 이희준 작가의 작업실. 최근 몇 by 원하영|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가마에서 탄생한 소우주 by 원지은| 부단한 불의 실험을 통해 우리 땅의 흙을 무한한 공간감과 찬란한 빛을 담은 소우주로 변환하는 작가 김시영의 작업 세계를 소개하는 전시 <김시영의 소우주>가 열렸다. 흙과 불이 만나 탄생한 우주를 형상화했다는 의미에서 ‘플래닛 Planet’으로 불리는 김시영의 작업은, 가마 속에서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by 원지은|
인간과 자연의 공명 인간과 자연의 공명 인간과 자연의 공명 by 김민지| 자연과 동식물, 인간의 공존과 상호의존적 관계에 대해 입체적인 탐구를 하는 유이치 하라코의 개인전 이 갤러리바톤에서 열린다. 풍요로운 자연 환경을 지닌 오카야마 현에서 유년기를 보낸 작가는 자연이 극복하거나 개척해야 하는 대상이 아닌, 동등하고 존중해야 하는 독립적 대상임을 꾸준하게 설파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by 김민지|
40년의 기록 40년의 기록 40년의 기록 by 김민지| 중국 상하이 파워 스테이션 오브 아트에서 스튜디오 캄파나의 40주년 기념 전시가 6월 8일부터 9월 8일까지 열린다. 트레엔날레 밀라노의 디자인 큐레이터와 공동 기획한 이번 전시는 ‘일시성’을 주제로 현대 디자인사에 영향을 미친 50점 이상의 선구적 작품들을 한자리에 총망라했다. WEB www.powerstationofart.com by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