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아름다움

By |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속 기물과 오브제, 설치작품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작업을 보여주는 금속공예가 윤여동이 챕터원 한남점을 통해 전시를 선보인다.     윤여동 작가는 조용한 가운데 어떠한 움직임이 있는 것을 뜻하는 ‘정중동 靜中動’의 의미를 담아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