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읽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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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두고 볼수록 깊은 우물처럼 그 멋과 맛을 길어 올리는 집. 크리에이터 정지욱 대표의 집 이야기.   서울숲 전망이 한눈에 내다보이는 거실. 창가에 있는 붉은색 설치작품 ‘소년’은 옥현숙 작가가 정지욱 대표를 형상화해 제작한 것이다. TV 위에 걸린 금색 작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