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을 밝히는 생각 공간을 밝히는 생각 공간을 밝히는 생각 by 원하영| 영국 디자인의 아이콘, 톰 딕슨이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다. 그의 빛과 공간에 대한 탐구가 이번엔 서울에서 이어진다. 신규 조명 컬렉션 ‘포즈’와 함께 유쾌한 포즈를 취한 톰 딕슨. 유리가 녹아 내린 듯한 비정형적인 형태가 매력적인 멜트 펜던트 조명. by 원하영|
공간을 품은 빛 공간을 품은 빛 공간을 품은 빛 by 원지은| 루이스폴센의 VL 45 라디오하우스 램프는 빌헬름 라우리첸의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작품으로서, 포터블 램프와 펜던트 램프 두 가지로 선보인다. 포터블 램프는 다층 유리와 황동 디테일, 가죽 스트랩으로 실내외 어디서나 자유롭게 이동하며 따뜻한 빛을 선사한다. 정원, 발코니, 침실 등 모든 공간에 서정적이고 by 원지은|
업사이클링 이색 조명 업사이클링 이색 조명 업사이클링 이색 조명 by 조인우| 요즘 핫한 젊은 디자이너 3인의 기발한 업사이클링 조명을 소개한다. 맥도날드 램프 시리즈 @gyuhan_lee @gyuhan_lee @gyuhan_lee @gyuhan_lee 햄버거를 주문하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종이 포장지가 페이퍼 램프로 탄생했다. 일상의 소재를 사용해 특별한 작품을 by 조인우|
종이와 대리석의 만남 종이와 대리석의 만남 종이와 대리석의 만남 by 조인우| 무심하게 말아낸 듯한 종이를 우아한 대리석에 꽂았다. 루카 니체토가 디자인한 살바토리의 무선 조명은 저명한 건축가 이오 밍 페이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었다. 무선 사용이 가능한 모델로 하단 층이 2개 층으로 나뉘어 각각 충전 선을 연결하고,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by 조인우|
과거의 물결 과거의 물결 과거의 물결 by 신진수| 두 개의 반원이 겹쳐진 독특한 형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베르너 팬톤의 플라워팟 조명이 코발트 블루, 스윔 블루, 버밀리온 레드, 탱기 핑크, 다크 플럼 등의 컬러를 추가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블랙&화이트 색상의 물결무늬다. 어떻게 보면 경쾌하고 복고풍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by 신진수|
BEST FRIEND BEST FRIEND BEST FRIEND by 강성엽| 그 누구보다 편한 관계, 오랫동안 함께하고 싶은 마음, 언제나 신뢰할 수 있는 오랜 친구 같은 브랜드 아고 이야기. 한가운데에 보조개가 움푹 들어간 모찌 조명은 말랑한 떡을 살짝 찌른 듯한 형상이 연상된다. 공간 분위기를 차분하고 온화하게 연출해준다. by 강성엽|
반구의 미학 반구의 미학 반구의 미학 by 이호준| 카텔라니 앤 스미스가 새로운 조명 컬렉션 알레 Ale을 선보였다. 월, 펜던트, 플로어, 테이블 조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구를 이등분한 듯한 돔 형태의 조명 갓이 시선을 모은다. 또한 반구형 갓에 파리를 새겼는데, 카텔라니 앤 스미스에서 나사 이음매를 가리기 위해 고안한 by 이호준|
측면의 미학 측면의 미학 측면의 미학 by 강성엽| 옆에서 봤을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아이템 탐구. 베이스에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여러 개의 관절로 각도 조절이 용이한 러프 버전의 미로볼리테 조명은 체&체 Tse&Tse 제품으로 루밍에서 판매. 1백38만원. 시간의 흐름과 by 강성엽|
선의 미학 선의 미학 선의 미학 by 신진수| 세 사람이 뭉쳤다. 베를린에서 편집숍을 운영하고 있는 안드레아스 무르쿠디스 Andreas Murkudis와 유명한 조명 디자이너 마이클 아나스타시아데스 Michael Anastassiades 그리고 화가 실비아 바칠리 Silvia Bächli다. by 신진수|
디드로 꽃이 피었습니다 디드로 꽃이 피었습니다 디드로 꽃이 피었습니다 by 권아름| 분더샵 청담에 빛나는 꽃들이 활짝 피었다. 프랑스 조명 디자인 브랜드 디드로 Disderot의 조명 전시가 열린다. by 권아름|